본사에서 온 신임 발행인은 생활가의 본질을 무시하고, 수익을 위해 이커머스 사업에만 치중한다. 상하이 디자인위크를 앞두고 디자이너들이 줄줄이 계약을 해지하자 루커는 다급한 마음에 관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