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 사장과 대치하던 우시에는 금수관에 빠지고, 얼징이 터트린 폭탄으로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우시에와 장쯔쏸은 한바탕 몸싸움을 벌인다. 장쯔쏸은 결국 싼예의 품에서 숨을 거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