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을 달래기 위해 황제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남시에 가서 직접 곡식 배급에 나서고, 곡창을 여는 중요한 순간 고병촉과 무유결은 황제의 곁을 떠나 각자의 패를 꺼내 든다. 마침내 진실이 모습을 드러내고 무사월은 끝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선택하는데…
민심을 달래기 위해 황제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남시에 가서 직접 곡식 배급에 나서고, 곡창을 여는 중요한 순간 고병촉과 무유결은 황제의 곁을 떠나 각자의 패를 꺼내 든다. 마침내 진실이 모습을 드러내고 무사월은 끝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선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