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안을 살린 후 쓰러진 단목취를 살려내고자 양감은 여러 방법을 동원한다. 그러는 사이 속계에는 3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전안은 여전히 단목취를 그리워하며 단목취의 평안을 기원한다. 한편, 봉래 신선들은 금기를 어긴 단목취에게 벌을 내리라고 양감을 종용하는데...
전안을 살린 후 쓰러진 단목취를 살려내고자 양감은 여러 방법을 동원한다. 그러는 사이 속계에는 3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전안은 여전히 단목취를 그리워하며 단목취의 평안을 기원한다. 한편, 봉래 신선들은 금기를 어긴 단목취에게 벌을 내리라고 양감을 종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