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전차전 2-6 루트비히 바우어 이야기
1940년 봄 히틀러의 기갑부대가 서유럽을 침공한다. 막강한 전차부대를 앞세운 독일군은 파죽지세로 유럽을 정복한다. 막강한 독일군 기갑부대에 매료되어 많은 젊은이들이 기갑부대에 입대한다. 그들 중에는 18살의 루트비히 바우어도 있었다. 그는 훈련을 마치고 소련 침공 작전인 바르바로사 작전에 투입되어 툴라 전투에 참여하다 부상을 당한다. 회복한 바우어는 다시 러시아 정복의 종지부를 찍으려는 블라우 작전에 참가하지만 또다시 부상을 당한다. 1943년 바우어는 장교로 다시 부대에 복귀하고 독일군 아르덴 전투의 선봉에 서서 전차대를 지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