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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제중원 - 에피소드 36 (최종회) CNTV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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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석란을 보며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감탄을 한다.

    제중원 마당에서 계속 결혼식 준비가 진행 중이고, 도양이 진두지휘를 하고 있는데

    밖에서 들어온 몽총은 일본 애들이 뭔가 이상하다며 결혼식 파투나는거 아니냐며 말을 전한다.

    도양은 밖을 살펴보다 되돌아오는데 오주사가 당황해서 들어오며

    황정이 유역관 대신 의병대장을 맡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하는데...

  • O: 제중원 - 에피소드 35 CNTV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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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을 진찰한 황정은 일본군이 순종에게 양위를 하라고 채근하자 당장 나가라고 소리를 지른다.

    일본공사로부터 의료선진화를 앞당기라는 주문을 받은 와타나베는 조선인을 대상으로한 생체실험을 계획한다.

    위생검사라는 미명하에 조선여성들을 농락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석란은 분개한다.

    대책을 논의하던 황정은 부인과검사로 일본측에 맞불을 놓자고 제안한다.

    금지된 약물이 처방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도양은 사토를 찾아가 거칠게 항의한다.

    황정을 눈엣가시로 보며 신경을 쓰던 일본공사는 황정을 의병과 연결시켜 없애버리라고 지시한다.

    일본군에 끌려간 황정은 전기고문을 당하고 도양은 나오코에게 편지를 써 황정의 구명을 부탁한다.

  • O: 제중원 - 에피소드 34 CNTV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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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서는 을사오적중 하나인 이근택을 암살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일본군에 체포된다.

    황정은 일본군을 향해 천벌을 받을 각오를 하라고 독설을 퍼붓는다.

    황정으로부터 아버지가 연루됐다는 얘기를 들은 석란은 증거가 될 만한 물건을 황급히 태운다.

    일본군의 칼날에 위기를 맞은 황정은 정포교가 대신 칼을 맞고 숨을 거두자 안타까워한다.

    유희서는 와타나베로부터 전기고문을 당하고 실신한다.

    선전관은 황정을 만나 의병조직장인 유희서의 빈 자리를 맡아 달라고 제안한다.


    한편 일본공사는 한성병원외과 과장에 도양의 라이벌이었던 사토를 임명하고

    사토는 도양을 생체실험대상으로 삼겠다며 이를 간다.

  • O: 제중원 - 에피소드 33 CNTV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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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주사가 황성신문에 실린 시일야방성대곡을 읽자 황정과 석란은 슬픔의 눈물을 흘린다.

    일본공사는 도양에게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나오코와 결혼하라고 한다.

    광견병이 창궐하자 에비슨은 백신을 구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날 생각을 하며

    황정에게 제중원의 원장 대리를 맡아 달라고 부탁한다.

    도양은 정포교의 총에 맞은 일본의 앞잡이 이근택을 살린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제국으로부터 훈장을 받게된다.

    고민하던 도양은 한성병원을 나와 제중원으로 돌아오고 일본의 공작으로 약품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던 제중원은

    나오코가 한성병원에서 가져온 의약품 덕택에 한숨을 돌린다.

  • O: 제중원 - 에피소드 32 CNTV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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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타나베는 황정에게 수술을 하려고 금식을 하고 있었다며 동이 트면 수술을 시작해 달라고 말을 하고

    황정은 수술을 하겠다는 말은 안했다며 도양을 불러달라고 한다.

    와타나베는 환자 입장에서 의사를 선택한다 했을때 자신의 선택은 황정이라며

    천재적인 대처 능력을 가진 황정의 장점을 말해준다.

    황정은 와타나베에게 당신은 내 어머니를 돌아가시게 방차한 사람이라며

    와타나베의 수술은 합법적으로 복수를 할수있는 기회의 장이 되겠다고 말을 한다.

    제중원에서는 황정이 연락없이 돌아오지 않자 무슨일이 있는지 다들 걱정스러워 하는데...

  • O: 제중원 - 에피소드 31 CNTV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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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은 도양이 집도하는 폐수술을 참관하고 싶다고 한다.

    석란은 병판대감을 수술하는 현장에 황정이 갔다는 말을 듣고 황정이 아버지를 죽인 원수인 병판을 해칠 까 걱정한다.

    도양은 황정이 병판을 해치려 한다는 것을 알고 의사경력을 망칠 생각이냐며 황정이 집도하는 것을 막는다.

    도양은 황정이 고집을 부리자 석란을 생각하라고 타이른다.


    폐수술을 앞두고 있는 와타나베는 의술이 앞서는 도양이 빨리 수술을 하자고 재촉하자

    자신을 죽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도양에게 휴가를 가라고 한다.


    나오코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도양은

    나오코를 남겨둔 채 자리를 박차고 나오다 나오코의 경호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데...

  • O: 제중원 - 에피소드 30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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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은 창가에서 수술을 하고 있는 도양과 석란을 바라보며 복잡한 표정을 짓고

    분노에 찬 나오코도 수술실로 찾아와 둘을 바라본다.

    수술을 끝마친 도양과 석란이 나오자 황정은 수고했다며 인사를 건네고

    나오코는 대화하는 그들 사이를 뚫고 지나가 버린다.


    나오코는 도양에게 석란의 호출이 우리의 결혼식 보다 더 중요했냐고 묻고

    도양은 급히 수술을 해야 했다며 말을 해주지만, 나오코는 직접 봐서 더 화가 난다며

    그 수술은 응급환자가 아니지 않냐며 화를 낸다.

    나오코는 자신을 사랑하기는 하냐고 얘기하지만 도양은 그런건 제발 그만 좀 물으라고 했지 않냐며 짜증을 내고

    나오코는 나에 대한 마음이 너무 과하다고 혼인을 미루자고 하는데...

  • O: 제중원 - 에피소드 29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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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은 도양의 복막염 수술하는 모습을 꼼꼼하게 보면서 매우 정교하고 뛰어난 솜씨라며 감탄스러워 한다.

    황정은 복부 봉합을 하고 도양은 종아리의 하지정맥류 수술을 하는데

    혈전이 장딴지에만 있지 않고 대복재정맥으로 연결되어 있어 넓적 다리의 피부를 다 절개해야 한다고 말한다.

    황정은 그렇게 절개를 하고 수술하기 위해 재마취를 하면 환자가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

    도양은 지금 수술을 그만두면 환자가 폐색전증으로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하며 수술을 계속 진행한다.


    수술을 진행하다 황정은 놀라며 환자가 마취가 잘 듣지 않는 체질인거 같다며

    재마취를 하면 환자가 영영 못 깨어날수 있다며 도양을 막는다.

    나오코도 재마취 하는것을 꺼려하자 도양은 수술을 그만둘수 없다며 재마취를 하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 O: 제중원 - 에피소드 28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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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양과 황정, 각각의 수술대에서 봉합수술을 하고 도양은 주변에 무관심한 채 숙달된 솜씨로 봉합을 한다.

    석란은 한성병원에서 의사가 지원왔다는 소리에 다급하게 수술실로 향한다.

    에비슨은 도양에게 황정과 석란에게 도양이 매우 뛰어난 의사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제중원 출신이니 제중원에서 근무하는건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도양은 일본의 국비 장학금을 받아 곤란하다고 말을 전해 석란과 황정을 놀라게 하는데...

  • O: 제중원 - 에피소드 27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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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은 중전이 어디에 숨었는지 말하라고 고종을 협박한다.

    황정은 안타까운 마음에 고종에게 달려가려고 하다 언더우드의 제지를 받고 주춤한다.

    석란은 낭인으로부터 중전이 누군지 말하라는 협박을 받는다.

    중전은 석란에게 세자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고

    낭인의 칼을 맞으려는 순간 황정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한편 일본에서 의학공부를 마친 도양은 일본의대생들이 다리사이를 통과해 지나가라고 하자

    일본인들을 발로 차버린다.

    한성병원 외과의사로 부임한 도양은 제중원이 의병환자들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쁘자 제중원에 나타나는데...

  • O: 제중원 - 에피소드 26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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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과 도양은 이질에 감염된 헤론 원장을 대신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황정은 석란이 다가오자 일부러 멀리하며 냉정하게 대한다.

    황정이 헤론이 요양하는 동안 제중원을 맡게 될지 모른다는 소문이 돌자

    제욱과 백주사는 백정이 원장이 되는 꼴을 두고 볼 수 없다며 투덜거린다.


    헤론이 사망하고 5년이 흐른 후 황정과 석란은 제중원을 졸업하고 정식의사가 되지만

    제중원을 떠난 도양은 행방이 묘연하다.

    한편 한성병원을 개원한 일본은 실력으로 제중원을 눌러 조선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벼르는데...

  • O: 제중원 - 에피소드 25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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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천된 황정이 제중원으로 다시 돌아오자 헤론은 황정에게 진료시간표를 건넨다.

    헤론은 아직도 황정을 백정의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며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격려한다.

    유희서의 집을 찾은 황정부는 황정이 석란아씨곁에 있지 못하게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황정이 진료를 시작하자 환자들은 백정에게 진료를 받을 수 없다고 쑥덕거린다.

    석란모는 도양이 찾아오자 석란이는 황정과 절대로 맺어질 수 없다며 도련님만 믿겠다고 말한다.

    석란을 배웅하고 돌아가던 황정은 괴한의 습격을 받고 난투극을 벌인다.

    괴한은 반상의 구별도 못하는 백정놈은 죽어야 한다며 황정에게 칼을 겨누는데...

  • O: 제중원 - 에피소드 24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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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양은 황정에게 과거에 산속 폐가에서 시신을 해부한 적이 있냐고 물어본다.

    황정은 도양에게 모든 사실을 말해주며 아무리 백정이라 해도 친구의 시신을 해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도양에게 복수 하고 싶었지만 양의학에 빠져들면서 무뎌져 버렸다고 말한다.

    도양은 이제야 자네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어쩌면 자네와 나는 좋은 동료가 될수도 있었는데 라는 말을 남기고 포청을 나온다.


    석란은 유희서와 석란모에게 제발 황정을 살려달라고 애원을 하고

    석란모는 어떻게 대가집 규수를 욕보여서 죽게 만든 놈을 살려주라고 할수 있냐고 나무란다.

    유희서는 황정이 억울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 알지만 이번일은 자신의 힘으로 어림도 없다고 하는데...

  • O: 제중원 - 에피소드 23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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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한테 호흡 곤란이 왔다는 낭랑의 말에 석란과 황정은 수술실로 달려간다.

    석란과 낭랑은 수술실 안으로 뛰어들어가고 황정이 창문으로 보려하자

    정혼자는 가로 막으며 문 밖에서 지시만 내리라고 한다.

    황정은 문에 대고 석란에게 상태를 확인하며 행동 지시를 내린다.

    대감딸이 힘겹게 숨을 내쉬자 석란은 늑막천자를 빨리 해야 할것 같다고 걱정스러워 하고

    황정이 수술 준비를 해두는게 좋겠다는 말에 주사들은 치료에 방해된다며

    예의에 한치의 어긋남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며 병판대감과 정혼자를 내보낸다.

    석란은 황정이 지시하는대로 수술을 진행하지만 청색증이 와 환자가 숨을 쉬지 못하고 맥이 잡히지 않는데...

  • O: 제중원 - 에피소드 22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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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정신분이 탄로나 제중원에서 쫓겨난 황정은 아버지를 모시고 쓸쓸히 제중원을 나선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석란은 황정을 못가게 하며 눈물을 쏟는다.

    백정들은 밀도살을 저지른 황정을 단죄해야 한다며 몽둥이질을 한다.

    석란은 유희서와 어머니가 반대를 하지만 제중원의 여의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꺾지 않는다.

    황정을 찾아온 와타나베은 일본공사관 병원으로 들어오라고 제안한다.


    콜레라가 창궐하자 병을 고치겠다는 핑계를 대고 황정을 찾아온 석란은 보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헤론과 호튼이 콜레라 치료를 위해 제중원을 비운 사이 병판의 딸이 늑막천자로 제중원에 실려온다.

    의사들이 자리를 비우자 당황한 석란은 황정에게 도와 달라고 부탁하는데....

  • O: 제중원 - 에피소드 21 CNTV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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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곽은 사람들에게 업신여김을 당하는 황정부를 보려고 황정이 다가가려 하자 재빨리 앞을 가로 막는다.

    황정부를 알아본 도양은 제중원안으로 마당개를 끌고 가자고 한다.


    석란은 첫 공개수술을 앞둔 황정에게 정식의사가 되면 알렌을 만나러 가자고 제안해

    긴장하고 있는 황정을 편안하게 해준다.

    석란은 수술을 무사히 마친 황정을 뿌듯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도양은 석란이 낀 반지가 약혼반지냐고 묻는 호튼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란다.


    황정을 보게 된 마당개는 황정을 못본 채 하고 황급히 자리를 뜨려하지만

    도양은 황정부를 돌려 세우고 마당개의 얼굴을 찬찬히 살펴 보는데...

  • O: 제중원 - 에피소드 20 CNTV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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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양으로부터 정식 청혼을 받은 석란은 고민을 거듭하고 딸의 마음을 읽은 유희서는 청혼서를 찢어 버린다.

    자신의 신분 때문에 석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망설이던 황정은 용기를 내어 석란을 찾아간다.

    자신의 친서를 위조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헤론은 도양에게 참으로 무서운 사람이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이같은 일이 되풀이 되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일침을 가한다.


    민영익은 알렌이 황정에게 보낸 편지를 전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와도 좋을 것 같다는 알렌의 글을 읽는다.

    용기를 얻은 황정은 석란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반지를 끼워주며 석란에게 청혼을 한다.

    의생시험에서 장원을 한 황정은 석란을 찾아가 기쁨을 함께 하고

    4등에 그친 도양은 홧김에 술상을 내리쳐 자신의 손바닥에 파편들이 박힌다.


    한편 목발을 짚고 간신히 제중원에 도착한 황정부는

    천한 것이 올 곳이 아니라는 백성들의 손가락질을 받고 머리를 조아리는데...

  • O: 제중원 - 에피소드 19 CNTV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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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적떼들에게 쫓기던 석란과 황정은 간신히 위기를 벗어난다.

    황정과 단둘이 남게 된 석란은 아버지 유희서를 걱정하며 한숨을 쉰다.

    유희서가 죄가 없다는 사실을 밝히려는 도양은 헤론을 찾아가 진술을 부탁하지만 거절 당한다.


    석란이 황정과 함께 산속에 고립됐다는 소식을 들은 도양은 몽총과 이곽에게 산을 샅샅이 뒤지라고 지시한다.

    석란과 황정은 피부병 환자를 고치기 위해 유황이 필요하다는 알렌이 쓴 비망록을 의금부에 제출 하지만

    유희서는 누명을 벗지 못한다.

    도양은 곤경에 처한 유희서를 구하기 위해 헤론원장이 쓴 것처럼 꾸민 서신을 제출하고 고종은 유희서의 방면을 명한다.

  • O: 제중원 - 에피소드 18 CNTV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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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양은 헤론을 찾아가 이순간부터 사대부임을 포기한다며 상투의 끝을 잡고 칼로 상투를 잘라버린다.

    늦은밤 황정은 석란에게 자행거를 배우기로 하고 자행거를 끌고 공터에 나가 자행거 타는 연습을 한다.

    다음날 아침 도양은 양반이 하지 않는 허드렛일을 하며 황정에게도 격을 갖추고 대하고

    환자에게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위사람을 놀라게 한다.


    헤론은 도양을 의학조수로 임명하겠다고 말해 황정과 의생들은 놀라게 하고

    의생들은 상투 자르면 조수 시켜주는거냐며 비아냥 거린다.

    헤론은 무시하며 도양은 조수로서 능력을 충분히 보였다고 설명하며

    수련의가 되는 정규과정에는 실력을 갖춘 사람만 올라갈수 있다고 말한다.

    헤론은 원칙은 원장인 자신이 정한다며 실력이 안되면 전부 낙방시키겠다고 공지하는데...

  • O: 제중원 - 에피소드 17 CNTV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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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란은 황정에게 의생기간이 끝나고 수련의가 되면 필요할것 같다며 청진기를 내민다.

    황정은 이런걸 쓸 자격이 없다며 다시 돌려주지만,

    석란은 자격이 충분이 있다며 황정에게 주며 수련의가 되서 멋지게 사용해 달라고 말한다.

    석란은 길을 걷다 황정이 집에 바래다 주었던 옛일을 추억하며 그때 지나갔던 길이라며 황정에게 알려주고,

    황정도 그날를 추억하며 그때 석란의 이야기가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는 말을 해준다.


    제중원의 새 원장이 된 헤론은 제중원을 전체적으로 정비해야겠지만

    일단 진찰을 시작하려면 의학조수를 새로 뽑아야 할것 같다고 말한다.

    알렌은 황정을 적극 추천해 주지만 헤론은 의사도 아니면서 시술을 해 도양의 아버지를 돌아가시게 한 황정에게는

    잘못과 과실이 있다고 나무라며 이제부터 제중원의 모든 원칙은 자신이 처음부터 다시 세우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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