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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에피소드 37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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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은 최우의 처분이 처음부터 결정되었고, 재수사는 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는 주위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김약선의 역모에 대한 재수사를 직접 주도한다. 한편, 김약선의 배반을 정확히 예언한 주연지를 불러 치하하던 최우는 황룡의 기운이 자신을 감싸고 있다는 그의 말에 안색이 변하는데...

  • O: 에피소드 36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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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선은 주연지의 정체를 밝혀내고 송이의 묵인 하에 김약선을 몰아내기 위한 음모에 그를 이용한다. 강화에 물자가 운송되기 어렵자 김준은 굴포천에 수로를 만드는 공사를 생각해내고, 또다른 공역으로 민심이 흐트러질까 염려한 최우는 도방을 비우고 직접 시찰에 나서는데...

  • O: 에피소드 35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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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양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안심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서는 김준! 송이는 급히 나가는 김준에게 더 이상 책을 잡혀서는 안 된다며 붙잡는다. 나주성 앞 백제 부흥군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김경손이 공격을 잘 막아내자 전략을 바꿔 회유책으로 나간다. 전국토가 몽고군의 말발굽에 짓밟히는 가운데, 별초군이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보고를 받은 최우는 길일을 택해 대장경 판각을 고하는 제를 올리게 되는데..

  • O: 에피소드 34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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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방을 위해서 후계자에 대한 결정을 어떤 방식으로라도 내려야겠다고 말하는 최우. 김준은 최우에게 몽고와의 전쟁 중에 백제 부흥을 외치는 세력들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한다. 사람을 통해 대씨부인이 최우에게 소개한 점쟁이와 김약선의 행동을 보고 받는 송이. 최우는 이규보를 시켜 온 나라의 염원을 담은 대장경의 대역사를 시작하는 제문을 쓰라고 지시하는데...

  • O: 에피소드 33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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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고군의 침략에 지형지물을 이용한 유격전을 펼치는 고려군. 김준은 최우에게 세금으로 걷는 곡식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길을 만들자는 의견을 올린다. 김준에게 한때 송이를 좋아한 적이 있냐고 묻는 최우. 이어서 최우는 김준에게 도방을 운영하는 일이 해볼만하겠냐고 묻는데...

  • O: 에피소드 32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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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록 병색이 짙어지는 최우는 김준을 도방회의에 참석시키라 명을 내리고, 몽고는 고려에게 강화에서 나와 다시 개경으로 천도할 것을 요구한다. 김약선은 김준과 함께 대장경 조성에 힘쓰라는 최우의 명이 여전히 못마땅하고, 최우는 그런 그가 더 실망스럽다. 한편 안심은 주군의 수발을 드는 첩실이 되어 김준의 눈앞에 나타나는데...

  • O: 에피소드 31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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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에게 김약선과 이혼을 하고, 김준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송이. 화를 내며 말도 안된다는 최우에게 송이는 도방과 고려의 미래를 위해 깊이 헤아려달라는 말을 남긴다. 최우에게 불타버린 대장경 대신 백성들의 뜻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대장경을 새로 만들자는 김준. 대장경을 새로 만들겠다는 최우의 말에 김약선은 백성들의 어려움을 전하며, 그 일만은 해서는 안된다고 반대하는데...

  • O: 에피소드 30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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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을 면천시키겠다고 결심하는 최우. 고종은 김준에게 벼슬을 내린다. 관직에서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며, 송이에게 돌아와줄수 없냐고 묻는 김약선. 송이는 자신이 잘못되었고, 가서도 안되는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발걸음을 돌리지 못하고 있다고 대답하는데...

  • O: 에피소드 29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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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를 나누어 일부는 산성을 공격하고, 나머지는 부인사로 보내 대장경을 태우려는 몽고군. 김준은 죽을 힘을 다해 몽고군을 막아보려하지만, 실패하고 결국 경판들을 불타버린다. 대장경을 지키기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던 김준은 혼수상태에 빠진다. 살리타이를 죽인 승려 김윤후를 환영해주는 최우. 몽고군은 홍복원을 최우에게 보내 살리타이의 목을 주면 퇴각하겠다고 협상에 나서는데...

  • O: 에피소드 28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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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경을 지키기 위해 대구로 향하는 김준과 노군들. 김준과 양백은 월아와 닮은 안심을 보고 깜짝 놀란다. 몽고군의 사자로 고려 도방을 찾은 홍복원. 고려의 국왕 또는 최우 둘 중에 한명이 몽고군의 대원수 앞에 무릎을 꿇어야 몽고 다루가치들을 죽인 것을 넘어가줄 수 있다고 말을 하는데...

  • O: 에피소드 27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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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백을 죽이지 않는 김준. 김준은 목을 치는 것보다 너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백이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 것에 슬프다는 말을 남긴다. 황제 고종은 천도를 서두르는 최우의 의견에 따라 신료들과 함께 개경을 떠나 강화로 이동한다. 대집성의 딸 대씨부인과 혼례를 올리는 최우. 대씨부인과 송이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경계하기 시작하는데...

  • O: 에피소드 26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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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에 다녀온 김준의 보고를 듣고 천도를 준비하는 최우. 최우는 김준에게 몽고 다루가치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고종과 신료들에게 강화로의 천도를 선포하는 최우. 김준은 최양백과 함께 다루가치들을 죽이기 위해 군사를 나누어 습격을 준비하는데...

  • O: 에피소드 25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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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에게 고려가 몽고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섬으로 근거지를 옮겨 끝까지 항쟁해야 된다고 말하는 김준. 최우는 김준을 강화로 보내며, 백년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을 남긴다. 불상의 점안식을 하며 잘못된 욕망은 자신과 남을 태우는 일이라고 일침하는 수기스님. 김약선은 술자리에 김준을 부르고, 송이에게 김준의 술잔을 채워주라는 말을 하는데...

  • O: 에피소드 24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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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경의 운명이 최춘명에게 달려있다며 다시 한번 항복을 권유하는 황족인 회안공. 거듭되는 설득에 끝내 항복을 한 최춘명은 몽고군에 의해 압송된다. 버거운 조공물들을 요청하고, 72명의 행정 감독관을 고려로 보내는 몽고. 김준은 자신이 새로 살게 된 집의 살림들을 송이가 일일이 신경 쓴 것을 알게 되는데...

  • O: 에피소드 23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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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왕사가 몽고군에 의해 공격받은 것을 알고 분노하는 최우. 최우는 분하지만 몽고군에 비해 고려군이 약세인 상황에 어쩔수 없이 항복을 청한다. 귀주성과 자주성을 열면 항복을 받아주겠다는 몽고군. 최우는 김준을 불러 앞으로 자신의 옆에서 업무를 도우라는 말을 남기는데...

  • O: 에피소드 22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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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고군이 보낸 통고문의 내용을 확인한 최우는 고려가 속절없이 무너질 수는 없다고 말하며 사람을 보내 몽고군의 속내나 사정이 어떠한지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푸타우는 자주성의 성주인 최춘명에게 거듭 항복을 강요하고, 석포를 앞세워 난전을 일으킨다. 한편 귀주성에서 대치중이던 김준은 개경으로 돌아오라는 내용의 장계를 받는데...

  • O: 에피소드 22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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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고군이 보낸 통고문의 내용을 확인한 최우는 고려가 속절없이 무너질 수는 없다고 말하며 사람을 보내 몽고군의 속내나 사정이 어떠한지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푸타우는 자주성의 성주인 최춘명에게 거듭 항복을 강요하고, 석포를 앞세워 난전을 일으킨다. 한편 귀주성에서 대치중이던 김준은 개경으로 돌아오라는 내용의 장계를 받는데...

  • O: 에피소드 21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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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주성을 떠나 귀주성으로 향하는 김준. 김준은 김경손을 만나 국경의 전투 상황을 전하고, 그 둘은 함께 몽고군이 방심해 있는 틈을 타, 선공을 할 것을 계획한다. 고려의 정예군을 이끌고 개경을 떠나는 최우. 김준이 보낸 파발을 받은 최우는 자신이 있는 곳으로 김준을 돌아오게 하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 O: 에피소드 20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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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로로 잡힌 고려의 군사들을 앞세워 철주성으로 향하는 몽고군! 탕꾸와 푸타우등 몽고의 장수들은 생포한 포로를 이용해 항복을 받아내려 하지만, 분노한 이원정의 공격을 시작으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한편 최우는 김약선에게 훗날 도방을 이끌어 나갈 자질이 있음을 보여달라고 이야기 하는데...

  • O: 에피소드 19 올림이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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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고의 침략이 예상된다며 국경의 방어를 강화해야한다고 박송비에게 보고서를 보내는 김준. 박송비는 국토에 가뭄과 홍수, 역모와 반란이 거듭되어 추가적인 군사 확보 및 전쟁 준비를 하기가 힘들다고 답변한다. 10만의 군대를 이끌고 고려를 향하는 몽고군. 치열한 전투 끝에 함신진은 함락되고 귀주성에 있던 김준은 전투를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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