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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상도 - 에피소드 10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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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상 대방 박주명은 홍득주에게 인삼 무역을 위해 송상과 만상이 손잡을 것을 제안하지만, 만상 도방 홍득주는 이를 거절한다. 홍득주에게 협력을 거절당한 박주명은 국경무역권을 장악하기 위해 만상과의 대결을 결심한다. 
         
    송상과의 협력을 거절한 홍득주는 비밀리에 준비해 온 장뇌삼 무역을 시작하기 위해, 책문에서 밀거래를 담당할 사람을 찾는다. 상옥은 고민 끝에 자신이 책문으로 가겠다고 지원하지만, 허삼보는 자신의 오른팔인 상옥을 보낼 수 없다고 만류한다. 

    한편, 박주명은 정치수를 불러 송상으로 들어올 것을 권유하고, 정치수는 박주명의 제안에 갈등한다. 상옥은 결국 위험을 무릅쓰고 장뇌삼 무역을 맡기로 결정하고, 홍득주는 상옥과 유두철에게 책문에서의 소임를 맡긴다. 

    만상에서 장뇌삼을 재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박주명은 만상의 거래를 방해하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데…
  • O: 상도 - 에피소드 09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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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을 매점한 상옥은 송방쪽의 반응을 기다리는 한편, 송방과의 거래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의주에 유기장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한편, 장석주와 장만칠은 납청유기장 전주인 김태출로부터 만상 유기전에서 주석을 매점했다는 말을 전해듣고, 만상이 주석을 매입한 이유를 알아내려 한다.
         
    김태출은 허삼보를 찾아가 주석 매입 의도를 캐내려 하지만, 허삼보는 시치미를 떼며 시세의 다섯배를 요구한다. 송상 도방 장만칠은 자신들의 다급한 속사정을 숨긴채 기다리면 허삼보가 숙이고 들어올 것이라 판단한다. 

    상옥은 상연과 함께 유기장을 만들고 유기를 생산하기 시작한다. 만상에서 유기장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당황한 장만칠은 뇌물을 써서라도 관수유기의 납기일을 늦추자고 말한다. 

    송상에서 관수유기 납기일을 늦춘다는 소식을 듣고 초조해진 허삼보는 김태출에게 주석을 처분하려 하는데…
     
  • O: 상도 - 에피소드 08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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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기방에 있는 여동생 상희를 데려오기 위해 상옥은 허삼보에게 돈을 부탁한다. 상옥은 의주 송방에게 빼앗긴 납청유기 선매권과 함께 큰 이익을 조건으로 제시하지만, 허삼보는 실없는 소리라며 상옥의 부탁을 거절한다. 
         
    한편, 박주명은 납청 유기장을 송상이 직접 운영할 것이라고 다녕에게 말한다.  아버지 박주명의 비윤리적인 상술에 괴로워하던 다녕은 상옥에 대한 사죄를 청하지만 거절당한다. 착잡한 심정의 다녕은 자신이라도 상옥에게 사죄하려 하지만, 상옥의 냉담한 반응에 안타까워한다. 

    허삼보는 홍득주가 정치수에게 유기전을 맡기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사면초가에 몰린 허삼보는 상옥을 불러 일전의 제의에 대해 물어보고, 상옥은 유기의 재료인 주석의 매점을 제안한다. 

    홍득주는 주석의 매점에 필요한 돈을 구해 상옥과 함께 대정강 포구로 향하지만, 포구에는 이미 납청 유기장 전주인 김태출이 당도해 있는데…
  • O: 상도 - 에피소드 07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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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옥이 고가의 유기들을 다 팔아오자 허삼보와 정치수를 비롯한 유기전 사환들 모두가 놀란다. 김두관은 상옥에게 어떻게 유기를 팔았는지 물어본다. 상옥은 황해도 재령에서 반상기와 배앓이 환약을 교환한 후, 배앓이 환약을 팔아 큰 이문을 남겼다고 설명해 준다.         

    상옥의 설명을 들은 김두관 등은 상옥의 상술에 내심 감탄하지만, 정치수는 유기가 아닌 환약을 판 상옥의 상술이 잘못된 것이라 비판한다. 경험부족을 나무라는 허삼보의 말에 정치수는 자신도 유기를 들고 나가 팔아오겠다고 큰소리치며 장사에 나선다.  
         
    사당패의 연희판에서 채연을 본 박주명은 의주부윤과의 술자리에 채연을 불러 술시중을 들게 한다. 채연이 술시중을 들고 있다는 말을 전해들은 상옥은  채연을 데리러 송방으로 향한다. 송방에서 다시 박주명과 대면한 상옥은 유황 반입이 박주명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음을 시인해 줄 것을 요구하지만, 박주명은 그런 사실 없다며 부인한다. 그러나 다녕은 아버지 박주명에 의해 희생당한 상옥 부자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한다. 
         
    한편, 황해도로 유기장사를 떠난 정치수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허삼보 등은 모두 정치수의 장사 결과를 궁금해하는데…
  • O: 상도 - 에피소드 06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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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득주와 대면한 상옥은 장사를 배우고 싶다며 자신을 거둬줄 것을 부탁한다. 상옥의 굳은 의지를 느낀 홍득주는 상옥을 유기전 사환으로 받아들인다. 집으로 돌아온 상옥은 헤어진 동생 상연과도 재회하게 된다. 상옥은 가족에게 역과에 응시하지 않고 장사를 배우겠다고 말하고, 어머니 한씨는 상옥의 결심을 격려한다. 
         
    한편, 유기전 전주인 허삼보는 상옥이 홍득주와 깊은 관계라 생각하고 상옥을 애지중지하자, 상옥은 다른 유기전 사환들의 시기를 받게된다. 하지만, 홍득주와 상옥이 별다른 관계가 아님을 알게된 허삼보는 상옥에게 유기등짐을 지고 나가 다 팔아올 것을 지시한다. 

    팔기 어려운 고가의 반상기 등을 짊어진 상옥은 막막한 심정으로 마을과 난전 등을 전전하지만, 서민들에게는 비싼 물건이라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는다. 박천장으로 가보라는 충고를 얻은 상옥은 사당패와 함께 박천장으로 향한다. 

    상옥은 박천장 보부상들의 텃새로 몰매를 맞은채 혼절하고, 다녕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넘긴다. 다녕과 재회한 상옥은 송방으로 들어오라는 다녕의 제안을 거절하고, 다녕으로부터 장터의 상권과 상례에 대해 알게된다.  

    한편, 자신의 유기전에 정치수가 파견되자 허삼보는 긴장하고, 정치수는 허삼보의 방만한 운영에 일침을 가한다. 약조한 기한이 지났는데도 상옥이 돌아오지 않자 허삼보는 불안해하며 상옥을 기다리는데…
  • O: 상도 - 에피소드 05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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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옥은 동생 상연을 무사히 도망시키기 위해 포교들을 다른 방향으로 유인하다 총을 맞고 붙잡힌다. 다시 관아로 끌려온 상옥은 다른 죄인들과 함께 후창광산으로 압송되던 중, 역병의 창궐로 인해 강계 역참에서 머물게 된다. 
         
    상옥과 함께 압송되던 화적 육손이가 고초를 겪자, 그를 도우려던 상옥 역시 비장으로부터 매를 맞고 고통을 당한다. 비장의 미움을 산 상옥은 육손이와 함께 역병으로 숨진 관노들의 시신 수습작업에 차출되고, 시신 수습 중 아직 죽지 않은 노인을 발견한다. 상옥은 아직 숨이 붙어있는 노인을 그냥 묻어 버리라는 비장의 명령에 반항한다. 

    비장이 자신에게 반항하는 상옥을 죽이려는 순간 육손이의 부하들이 나타나 관군들을 죽이고, 상옥은 함께 태봉산으로 가자는 육손이의 제의를 거절한다. 상옥은 역병으로 조부를 여읜 역참 노비 채연(김유미)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탈출한다. 

    추쇄꾼들의 추적을 피해 도망치던 상옥과 채연은 그들을 따돌리기 위해 역병이 도는 마을을 통과하여 결국 탈출에 성공한다. 필사의 탈출 끝에 상옥은 사당패가 있는 재인마을에 도착하고, 사당패에게 채연을 의탁한 채 자신은 대정산 선왕사에 몸을 숨긴다. 선왕사에서 아버지 봉핵의 흔적을 발견한 상옥은 오열하며 박주명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복수를 위해 산사를 떠나겠다고 결심했던 상옥은 석숭 스님의 말에 깨우침을 얻게 되고, 박주명에 대한 원한을 삭이게 된다. 자신을 쫓아온 추쇄꾼에게 사당패 무리가 끌려갔다는 말을 전해들은 상옥은 관아로 출두하기로 마음먹는다. 마을로 내려온 상옥은 어머니 한씨와 재회하게 되고, 한씨로부터 관노비 사면 소식을 듣는다. 정주관아로 끌려갔다 의주로 돌아온 상옥은 결심 끝에 홍득주를 찾아간다.
  • O: 상도 - 에피소드 04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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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스로 참수형을 면하고 관노로 영속된 상옥(이재룡 분)은 밤을 틈타 역참을 탈출하고, 상옥의 도주 사실을 알아챈 추쇄꾼들이 상옥의 뒤를 쫓는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지령산에 오른 상옥은 약초꾼 노인의 집에 숨지만 노인의 밀고로 추쇄꾼에게 붙잡힌다.
         
    관아에 붙잡혀 온 상옥을 유심히 지켜본 납청 유기장 점주는 상옥을 유기장으로 데려간다. 원대장이 되면 노비 신분을 벗어날 수 있다는 점주의 말을 들은 상옥은 면천의 꿈을 안고 유기장 일에 전념한다. 

    한편, 송방 대행수인 다녕(김현주)은 만상이 독점하고 있는 납청 유기장과의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상옥이 있는 유기장을 찾아온다. 유기장에서 일하고 있는 상옥을 본 다녕은 황집사(맹상훈)에게 상옥을 찾아볼 것을 명하지만, 때마침 관노비 검속을 피해 역참으로 돌아간 상옥과 엇갈리게 된다.

    상옥은 원대장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놋수가락을 내밀며 유기 제작술의 전수를 청하지만 원대장은 상옥의 과욕을 나무라며 거절한다. 자신의 경솔함을 뉘우친 상옥은 유기장 일에 더욱 전념하며 유장의 꿈을 키워나간다. 

    점주가 의주 송방에 유기를 납품하기 위해 의주로 간다는 사실을 알게된 상옥은 가족들의 생사를 확인하고자 의주로 동행을 청한다. 원대장의 배려로 의주에 도착한 상옥은 폐허만이 남아있는 자신의 집을 보며 슬퍼한다. 우연히 만난 복태로부터 가족들에 대한 소식을 전해들은 상옥은 상연(김일웅) 역시 납청 유기장에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납청마을로 돌아온 상옥은 상연과 재회하지만, 심한 화상을 입은채 앓고 있는 상연을 보며 다시금 탈출을 결심하는데…
  • O: 상도 - 에피소드 03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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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핵과 상옥은 아무런 의심없이 다시 짐을 꾸려 사은사 행렬에 오르고 마침내 압록강 금문에 이른다. 의주부윤 홍찬원의 지시로 상단 검문은 한층 엄격해지지만, 상옥과 봉핵은 별다른 걱정없이 검문받는다. 하지만 상옥의 짐에서 유황을 발견한 판관은 그들을 체포하고 상옥은 사전에 조정의 내락을 받은 상단의 지시에 따랐을 뿐이라 해명한다. 

    유황 반입 지시에 대해 묻는 의주부윤에게 주명은 그런 일 없다며 발뺌하고 봉핵과 상옥은 유황 반입 혐의로 하옥된다. 뭔가 석연치 않음을 느낀 의주 부윤은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상옥을 박주명과 대질시키려 하지만, 갑작스런 지시로 인해 봉핵과 상옥을 평양감사에게 인계하게 된다. 

    평양감사는 청국 관리에게 조정의 유황 밀반입 사실을 숨기기 위해 상옥과 봉핵을 의금부로 압송한다. 의금부로 압송된 봉핵과 상옥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역모 혐의를 뒤집어쓰게 된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상옥은 윤정호에게 자신들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 줄 것을 부탁하지만, 윤정호 역시 자신을 도울 수 없다는 사실에 절규한다. 대역죄의 누명을 쓴 상옥과 봉핵은 어명에 따라 참수형을 선고받고 참형장으로 끌려가는데…
  • O: 상도 - 에피소드 02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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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옥의 아버지 봉핵(송재호 분)이 홍득주(박인환)에게 어렵잖게 오백냥을 빌리는 것을 보면서 상옥(이재룡)은 봉핵과 홍득주의 관계를 궁금하게 생각한다. 봉핵과 상옥은 득주에게서 마련한 돈으로 연경에서 팔 물품을 구입하려 한다. 상옥은 인삼을 구입하기 위해 다녕(김현주)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다녕은 인삼이 금수품목임을 알려주고 호피를 가지고 갈 것을 권한다. 
         
    짧은 기간에 호피를 구하는 것이 힘든 상옥에게 다녕은 송방의 통역을 맡아주면 호피를 구해주겠다고 말하지만 상옥은 장사치가 될 생각이 아니라며 이를 거절한다. 

    난전 상인을 통해 박천의 홍대치라는 포주인을 알게 된 상옥은 호피를 구하기 위해 복태(김세준)와 함께 박천으로 향한다. 상옥은 홍대치와의 거래를 통해 호피 넉 장을 손에 넣지만 홍대치의 계략으로 위기에 처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호피를 들고 의주로 돌아온다. 

    상옥은 아버지 봉핵과 함께 사은사 행렬에 참여하기 위해 압록강 구룡정으로 향하지만, 너무 늦게 도착한 탓에 사은사 행렬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이를 지켜보던 다녕은 봉핵과 상옥을 송도 대방 박주명(이순재)의 말몰이꾼으로 고용할 것을 명령하고 봉핵과 상옥은 가까스로 사은사 행렬에 참여하게 된다. 

    사은사 행렬이 압록강 수비대를 통과할 때 금수품목의 목록이 공개되고, 그 중에 인삼과 함께 호피도 올라있다. 뒤늦게 안 사실이라 봉핵과 상옥은 당황하지만 무사히 위기를 넘긴다. 그러나 홍득주 동생 태주(신국) 수하의 유두철(배도환)은 인삼을 지니고 가다 수비대에 잡히고 만다.

    무사히 국경을 넘어 연경에 도착한 상옥과 봉핵. 아버지의 희생으로 연경에서 생생한 중국의 문물을 접하게 된 상옥은 하나 하나 눈에 담아가기 위해 열심이다. 그러던 중 상옥은 연경의 한 식당에서 어려움에 처한 조선 사람을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도와주게 되는데….
  • O: 상도 - 에피소드 01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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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역관이 되고자 하였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부친 봉핵에게 종아리를 맞으며, 어린 상옥은 조선 최고의 역관이 되기 위해 한어(漢語)를 열심히 공부한다. 어머니의 고생이 마음에 걸렸던 어린 상옥이 포구난전에서 상인들을 대신해 중국어로 청국 상인과의 거래를 성사시키고 엽전을 받지만, 난전에서 마주친 모친 송씨는 학문에만 전진하지 못한 상옥을 크게 나무란다.

    상옥의 또래 동무인 사당패 복태와 억쇠는 사당패 모가비의 봇짐속에 들어있던 닷전을 잃어버려 사당패에서 쫓겨날 처지에 이른다. 상옥은 닷전을 구하기 위해, 의주저자거리의 유기전 포주인에게 닷전을 자신에게 주면 유기전 매상을 곱절로 늘리겠다는 흥정을 하고, 포주인의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홍득주는 어린 상옥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상옥은 유기전 앞에서 어린 사당패를 이끌고 연희를 벌이는데...

    어느덧 성인이 된 상옥은 유창한 한어(漢語)실력과 올바른 품성을 가진 청년이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말썽을 일으키는 사당패의 복태와 억쇠 때문에 상옥은 가짜 왜은 거래에 휘말리고, 가짜 왜은 거래를 지켜보던 송방의 대행수 다녕과 대면하게 되는데...

    송방의 여행수 다녕은, 청국상인과 중요한 인삼거래에 점포 통역관이 송도에 가 거래를 이룰 수 없게 되자, 궁여지책으로 상옥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상옥은 자신을 난전 무뢰배라 불렀던 다녕을 보며 잠시 고민하지만, 청국상인과의 인삼 거래를 시작한다. 흥정 중 예리한 관찰력으로 청국상인이 꼭 인삼을 사가야 한다는 것을 안 상옥은 청국상인이 부르는 가격보다 더 높은 인삼가격을 부르고, 상옥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없는 다녕과 황집사는 거래가 무산될까 무척 난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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