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대비_서브_02.jpg](http://www.cntv.co.kr/files/attach/images/305096/012/307/776d2798e4f1e4300e0a9d63cd64e40c.jpg)
송이는 승은을 입기 위해 자산군에게 눈물 흘리며 말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버리지 말아 달라고
자산군은 그런 송이를 보고 안쓰러운 마음에 약속을 하는데...
한편 세조가 혼절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희왕후는 급하게 달려간다.
위독한 세조를 보고 대신들은 만약 변을 당하신다면 제일 위험한 한씨와 한명회를 죽여야 한다고 하는데...
말과 동시에 수빈한씨 집과 한명회의 집에는 군사들이 보내진다.
과연 수빈과 한명회는 무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