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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60 CNTV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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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군은 자신의 어머니 폐비 윤씨의 신분을 회복하는 전교를 내리고
    신료들은 겉으로만 연산군의 효심에 감명을 받는다. 
    하지만 연산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폐비 일에 가담한 자들을 응징한다고 말하는데.

    한편, 할머니에게 달려가는 연산군의 앞길을 막는 김처선. 
    연산군에게 충정의 말을 올리며 바로 잡아주려고 노력하지만 
    그런 말조차 듣기 싫은 연산군은 충신인 김처선을 활로 쏴 죽이고 할머니에게 달려간다. 

    할머니에게 찾아간 손주 연산군은 한마디만 하면 일이 끝난다고 말하는데 
    바로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사람이 본인이라 말하라고 빌며 애원하지만 
    인수대비는 오히려 왕좌를 내려놓으라고 큰소리치는데….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59 CNTV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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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궁들의 머리채를 잡고 끌어내 죄를 묻는 연산군. 
    악에 받친 정귀인은 연산군에게 너의 아버지와 살을 섞었으면 네 어미와 다를 바 없다고 소리치는데 
    하지만 정귀인의 소리에 더 화가 난 연산군은 결국, 엄귀인과 정귀인을 죽음으로 몰고.

    더욱더 잔인하게 정귀인의 자식인 안양군과 봉안군을 불러 어미의 몸을 치라고 명한다. 
    어명을 거역할 수 없는 안양군과 봉안군은 오열하며 어미인 정귀인을 치는데….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58 CNTV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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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치형은 마지막으로 인수대왕대비에게 화해를 간청하지만 
    인수대왕대비는 손주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겠다며 완강히 거절하고. 
    결국, 마지막 남은 오른팔 한치형마저 세상을 떠나고 마는데…. 

    한편, 자신의 측근들과 드디어 찾아낸 폐비 윤씨의 묘를 방문한 연산군 . 
    초라하기 그지없는 어머니의 묘에 마음이 아파져 어머니의 무덤 앞에서 통곡하며 눈물을 흘린다.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57 CNTV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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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의 손발을 자를 방법을 생각하라는 연산군. 
    유자광은 연산군에게 조의제문에 대해 언급 하고 
    연산군은 할머니에게 복수할 생각에 즐겁게 웃는데...

    한편, 한치형은 인수대왕대비에게 연산군을 말리라고 말하지만 
    인수대왕대비는 연산군을 막을만한 명분이 없기에 망설이는데
    그런 할머니의 모습을 예상한 연산군은 호탕하게 웃는다.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56 CNTV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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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비의 일을 묻어두거나 할머니와 맞서 싸우는 길뿐이라는 연산군. 
    한 신하가 폐비의 죄를 면해달라는 상소를 올린 일로 할머니를 시험하려는데
    또한 자신을 밀어내고 진성대군(훗날 중종)을 왕으로 세우려 하면 싸우겠다고 소리친다. 

    임사홍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밤새 여흥을 즐기는 연산군. 
    자신을 위해 절세 미녀 기생을 데리고 온 임사홍의 성의를 마다치 않는데 
    런 모습을 전해 들은 인수대비는 천하다며 혀를 찬다.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55 CNTV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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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왕대비는 연산군에게도 자신이 차를 직접 대접하며 춤을 추는 연산군에게 춤이 좋으냐고 물어보는데 
    대왕대비의 기에 눌려서 춤을 추지 않겠다고 말하는 연산군. 

    한편, 한치형은 인수대왕대비에게 연산군이 폐비의 일을 알까 걱정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연산군의 모습을 이미 다 알고 있는 대왕대비. 
    폐비의 일을 모르게 하기 위해 또 다른 일을 준비하고 있는데….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54 CNTV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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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종이 폐비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시간을 끄는데 
    대신들은 서로 눈치만 살피며 성종의 결단만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성종을 기다려 주지 않는 인수대비는 폐비를 죽여야 한다고 소리치는데

    결국, 어머니의 차가운 말에 도승지를 부르는 성종. 눈물을 머금고 폐비를 사사하겠다는 전교를 내린다. 
    그 말을 들은 인수대비는 아들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데...

    한편, 자신을 사사한다는 전교를 받게 되는 폐비 윤씨. 
    폐비의 어머니와 오라버니는 쓰러져 울고 마는데... 
    사람들 앞에서 한때 중전이었던 체통을 지키려는 폐비.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53 CNTV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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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대비가 중전을 뽑는 일에 혼자 정하는걸 못마땅히 여기는 대왕대비. 
    윤사흔은 그런 대왕대비에게 상관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 말하는데
    하지만 대왕대비는 또다시 인수대비에게 반기를 든다. 

    한편, 인수대비는 후궁을 한 명씩 불러서 면담하며 중전을 고르기 시작하는데
    윤숙의가 들어오자 처음부터 점찍어 두고 있었음을 말해주는 인수대비. 
    면담을 끝내고 윤숙의가 나오자 모든 상궁이 엎드려 절을 한다. 

    오라버니를 통하여 성종이 새 장가를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 폐비. 
    이 모든 것이 인수대비의 계획이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폐비는 성종이 있는 대궐을 향해 자신을 버리지 말라며 소리치는데….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52 CNTV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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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중전을 책봉하는 사안을 알리기 위해 대왕대비에게 찾아간 인수대비. 
    하지만 대왕대비는 민심이 폐비에게 향해 있다며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이에 인수대비는 폐비에게 사약을 내려야겠다는 말을 서슴없이 꺼내는데... 

    한편 성균관 유생들은 물론, 폐비의 사가 앞에서도 백성들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폐비와 그녀의 어머니는 이를 기뻐하며 민심이 폐비에게 기울었다고 자부하는데….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51 CNTV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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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전은 자신이 용안에 상처를 내는 걸 목격한 윤숙의에게 
    상처를 낸 사실이 한마디라도 밖으로 새나간다면 일가친척까지 모두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하지만 성종의 얼굴에 선명하게 새겨진 손톱자국은 숨길 수가 없는데…. 
    인수대비는 용안에 상처를 낸 중전을 사지를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않다며 
    중전을 오늘 밤 안으로 출궁시켜 사가에 유폐시키라는 명령을 내린다.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50 CNTV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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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귀인의 유산이 중전이 내린 익모초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성종. 
    성종은 익모초 때문만은 아닐 수도 있다며 이런 일로 중전을 폐할 수는 없다고 하는데 
    지난날, 추억 속에 송이로 남아있는 중전을 떠올리며 홀로 안타까워하는 성종.

    한편, 정귀인의 유산과 교차하는 중전의 두 번째 회임! 
    더는 무서울 것이 없는 중전의 콧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데 
    대놓고 비아냥거리며 정귀인을 무시하고는 큰 소리로 웃는 중전.(훗날 폐비윤씨)

    하지만 중전은 갑자기 엄청난 복통을 느끼며 비명을 지르는데. 
    결국, 유산을 한 중전의 상심이 걱정된 월산대군 부인. 
    그 덕분에 드디어 중전은 눈물을 흘리며 원자를 맞이한다. 
    하지만 인수대비의 변덕으로 모자(母子)의 만남은 너무나 짧게 끝나버리는데…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49 CNTV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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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대비는 한명회에게 자신을 한 번만 더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한명회가 과전을 내놓으면 다른 대신들도 과전을 내놓을 거라고 생각하는 인수대비. 
    인수대비의 생각에 한명회는 크게 웃으며 기꺼이 돕는다고 한다. 

    한편, 과전을 내놓으라는 소식에 대왕대비는 대전으로 달려간다. 
    할머니가 오자마자 성종은 보란 듯이 상소를 보여주며 글을 읽어주는데 
    성종의 기만한 태도에 대왕대비는 혼절하고 만다. 

    한치형은 성종에게 대왕대비에게 한 행동이 심했다고 말하지만 성종은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할머니에 대한 분노를 얘기한다. 어머니의 고통을 이제 덜어 드리고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성종!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48 CNTV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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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전각 밖으로 한 발자국도 못 나가게 된 중전.(훗날 폐비윤씨) 
    서러움과 억울함에 결국 분노가 폭발한 중전은 무작정 밖으로 뛰쳐나가 칼을 뽑아 휘두르기까지 하는데…. 

    한편 성종이 중전을 폐위시키지 않고 빈(嬪)으로 품계를 낮춘 것은 애초에 중전을 폐위시킬 생각이 없음을 반영한 것으로 파악한 인수대비. 이 일을 계기로 다시 모자(母子) 사이가 멀어질 것이 염려되기 시작하는데…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47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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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종은 나가던 길을 돌아서 중전에게 내일 오겠다는 말을 하는데... 
    그 순간 부적과 독약을 숨기려던 중전은 성종에게 들키고 만다! 
    중전이 숨기려던 주머니 속 약까지 발견한 성종은 중전에게 소리친다! 

    한편 중전이 독약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에 대비는 대전으로 가서 성종에게 중전의 조사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성종은 중전을 옹호하며 인수대비와 또 맞서게 되는데...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46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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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전에게 충고를 전하려다 되려 매를 맞고 사경을 헤매던 최상궁은  쓰러져가는 몸을 겨우 추스르며 중전의 전각 앞에 도착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중전의 앞날을 걱정하며 눈물을 흘리는 최상궁의 최후.

    원자를 떠나보낸 후 정신을 놓고 실성한 모습을 보이던 중전은 뒤늦게서야 최상궁의 죽음을 실감하게 되는데... 
    때늦은 후회를 하며 눈물을 쏟아내는 중전.(훗날 폐비윤씨)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45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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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세력들과 뭉쳐 한명회를 업신여기기 시작한 성종.
    한명회는 성종을 찾아가 최후의 발언을 하듯 목소릴 높여 인수대비와 손을 잡아야 한다고 눈물로 청하는데...

    한편 중전(훗날 폐비윤씨)을 찾아가 내훈을 설명하던 인수대비는 원자나 제대로 키우는게 중전의 몫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중전을 어여삐 봐달라는 최상궁의 눈물 어린 간청도 무시해버리는 인수대비! 
    그리고 분노가 극에 달한 중전, 인수대비가 직접 쓴 내훈을 찢어 입에 넣어버리는데….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44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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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달이 아직 보름이나 남은 시점에 갑자기 시작된 중전의 산통! 
    기절할 듯 고통스러워하는 제헌왕후(훗날 폐비윤씨)가 걱정되는 성종. 
    그 와중에 중전은 비명을 지르면서도 간난이를 노려보는데 

    성종이 바라던 대로 드디어 아들을 낳은 제헌왕후.(훗날 폐비윤씨) 
    궁궐에 찾아온 경사로 모두가 함께 기쁨을 나누는데, 하지만 탄생의 기쁨과 엇갈리는 쓸쓸한 죽음을 맞이한 간난이. 

    한편 모든 신료들을 한 자리에 불러들인 성종은 홍문관을 다시 세울 생각이라며 훈구세력에 대한 도전장을 던지는데...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43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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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전의 자리에 오른 숙의 윤씨, 제헌왕후가 되고
    이를 시샘하는 후궁들은 중전의 뒷모습을 보고 좋은 구경거리 생겼다며 웃는데…. 
    과연 후궁들이 말하는 좋은 구경거리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42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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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왕후의 끝날 줄 모르는 수렴청정에 화가 난 인수대비는 한명회를 찾아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냐며 화를 내는데 
    이에 한명회는 궁에는 정희왕후의 친인척들로 가득하다며 어쩔 도리가 없다고 한다. 
    성종에게 피를 묻힌 보위를 물려주고 싶지 않으면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라고 인수대비를 달래는데…. 

    한편 호위 무사들도 없이 궁 밖으로 한명회를 만나러 간 인수대비 소식을 듣고 성종은 바로 뛰쳐나와 어머니를 찾으러 가려는데 이때 나타난 정희왕후, 절대로 갈 수 없다며 비켜주지 않는다. 
    이에 화가 나 그동안 쌓아둔 이야기를 터뜨리며 정희왕후와 맞서는 성종.
    "절대로 못 가십니다. 가실 거면 이 할미를 죽이고 가세요!"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41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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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숙의 윤씨는 모든 이들의 시샘을 받는다. 
    회임 소식이 없는 숙의 윤씨에게 왜 소식이 없느냐고 면전에 대고 물어보는데, 이에 굴하지 않는 숙의 윤씨는 소식이 있는 듯하다며 미소를 짓는다. 

    한편 한명회에게 자신의 곁에서 도움을 달라며 끝까지 고집을 꺾지 않는 성종 .
    더이상 정희왕후와 인수대비의 허수아비 노릇을 하고 싶지 않다며 공과 사를 구별하겠다는 성종의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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