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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40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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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전이 죽기만을 바라는 숙의윤씨.(훗날 폐비윤씨) 
    숙의윤씨의 엄마, 오빠 그리고 최상궁까지 총동원하여 중전을 저주하는데
    중전을 그린 그림에 화살을 쏘고, 인형을 묻자 효과가 있는지 점점 고통스러워하는 중전. 

    공혜왕후가 혼절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궁으로 들어간 한명회.
    안쓰러운 딸의 모습에 결국 한명회는 인수대비에게 중전과 함께 궁을 떠나겠다고 말하고 자신의 딸을 직접 안고 궁을 떠나는 한명회. 
    공혜왕후는 아버지의 품에서 마지막으로 궁의 모습을 눈에 담는데...
    그 모습을 본 성종은 눈물을 흘리며 "꼭! 돌아오셔야 합니다."라고 소리친다.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39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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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궁인 숙의의 자리에 오른 송이는 최상궁과 함께 지나간 날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할 리 없는 송이는 끝 없는 야망을 다짐한다. 

    한편 사가로 피접을 나가 있는 중전 공혜왕후를 찾아간 송이.(훗날 폐비윤씨) 
    그런 송이의 검은 속마음도 모른 채 공혜왕후는 성종을 잘 부탁한다고 하는데 

    송이(훗날 폐비 윤씨) 때문에 수빈과 성종의 다툼이 있자 화가 치밀어 오르는 수빈(인수대비)은 아들이지만 절대권력의 왕인지라 말대답조차 하지 못하고 자신의 처소로 물러간 뒤 분함을 달랜다. 
    그 사실에 통쾌해하는 정희왕후는 계속해서 웃음을 참지 못한다.
    하지만 안순왕후는 안색이 그리 좋지 않은데...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38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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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왕후의 입김에 밀려 결국 대궐에서조차 쫓겨나는 공혜왕후. 
    그녀의 어머니 민씨(한명회의 부인)는 억울함을 참지 못해 통곡한다. 
    커지는 울음소리에 놀란 성종이 나가보려 하지만, 정희왕후가 막아서고... 

    한편 정희왕후를 찾아와 난데없이 용서를 비는 수빈.(훗날 인수대비) 
    그런 수빈의 행동에 정희왕후는 당혹스러울 뿐이고 
    수빈은 대빈이 되기 위해 맞설 생각은 없다며 눈물을 흘리는데
    과연 수빈의 본심은 무엇일까?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37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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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종은 공혜왕후를 등지고 찾아간 송이 앞에서도 결국은 자신의 어머니인 수빈(훗날 인수대비)을 보고 싶어 할 뿐인데...
    송이(훗날 폐비윤씨)는 섭섭한 마음을 뒤로하고 성종을 수빈에게 보내준다. 

    한편 수빈의 제안으로 더 큰 형벌을 면하고 귀양을 가게 된 귀성군.
    아버지 임영대군(세종의 사남)에게 마지막 인사를 올린다.
    드디어 떠나는 길. 귀성군은 성종이 있는 대전을 향해 큰절을 올리는데...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36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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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왕후를 싫어하는 성종을 위로하는 송이. 하지만 송이의 진심은 행여나 성종이 정희왕후의 눈 밖에 나 임금의 자리에서 쫓겨날까 봐 어머니 대신에 할머니에게 더 잘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송이의 검은 속을 알 리 없는 성종은 송이 말에 수긍하고 만다. 

    그리고 기다리던 어머니가 궁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간 성종.
    그러나 아무리 불러도 어머니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계속해서 어머니를 목놓아 부른다. 
    드디어 모습을 보인 수빈은 성종을 향해 팔을 벌리며 맞이해주는데 
    성종은 그리웠던 어머니의 품으로 한걸음에 달려가 한없이 눈물만 흘린다.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35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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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위를 물려받은 자산군은 또 한번 대궐에서 쫓겨나는 어머니(수빈)를 보낼 수 없어 할마마마인 정희왕후를 찾아가 어머니와 살게 해주시면 뭐든지 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송이는 자산군이 있는 궁으로 들어가기 위해 대전상궁을 찾아가 "전하께서는 저만 찾으십니다."라고 말하며 궁궐로 갈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욕심 많은 송이는 자신의 뜻대로 궁궐로 들어가게 되고...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34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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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종(이황)은 죽은 후에도 눈을 감지 못하고 뜬 눈으로 수빈을 맞이한다. 
    눈을 감겨도 안되는 예종의 주검 앞에 수빈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위로하며 눈을 감겨주자 눈을 감는데... 
    기세등등한 수빈은 정인지마저 고개를 숙이게 만들며 또한 수빈을 해하려 한 정희왕후의 동생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며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한편 수빈은 정희왕후의 부름을 받고 야심한 밤에 급히 입궐하려 하는데 
    정희왕후의 동생 윤사흔은 수빈의 입궐을 막으라는 지시를 내린다. 
    죽여서라도 입궐을 막으라 하는데 과연 수빈은 무사할 수 있을까?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33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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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밤, 자산대군과의 저녁 식사가 잘못된 것일까,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는 예종.
    구토와 메스꺼움이 나아지지 않으며 점점 고통이 심해지는데... 
    이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대비(정희왕후)의 생각과는 다르게 위독해지는 예종.

    한편 송이는 자산군에게 큰 도움을 준다. 그런 송이가 마음에 든 계양군부인은 수빈에게 송이를 소실로 들이자고 하는데... 
    수빈은 화를 내며 자산군의 귀한 피에 천한 피를 섞을 수 없다고 말한다. 
    한편 자산군은 송이에게 푹 빠져서 본처를 버리고 송이 방에서 자겠다고 하는데...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32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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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종의 세조(수양대군)에 대한 효심에 매일매일 곡을 하며 온몸은 지치고 심지어 발은 동상에 걸려 피가 나고 살이 찢어지는 가운데 수빈은 검은 속을 숨긴 채 착한 얼굴로 예종에게 감동을 준다. 
    예종은 감동을 하여 눈물을 보이는데... 

    예종의 마음을 얻은 수빈은 대궐을 떠나려 하고 예종은 이를 아쉬워한다. 
    한편 정희왕후는 그간 일을 도맡아 해주었던 수빈이 집으로 돌아간다고 하자 아쉬워하면서도 무언가 내키지 않는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예종은 수빈의 두 아들인 월산군과 자산군을 대군에 임명하게 된다. 
    수빈은 만족한 얼굴로 위풍당당하게 대궐을 나선다. 

    한편 자산군과 송이의 하룻밤을 지켜본 수빈의 언니 계양군 부인은 은근한 기대에 송이에게 무슨 일 없었는지 물어보고 이에 송이는 그저 평범한 일상을 이야기하자 계양군 부인은 안타까워하며 송이를 꾸짖는다.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31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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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씨는 정희왕후를 찾아가 이 나라를 통치하셔야 한다고 말한다. 
    한씨의 검은 속을 알고 있는 정희왕후는 콧방귀를 뀌는데 

    한편 한씨는 송이를 자산군의 수발을 들게 할까 생각 중이라고 계양군부인(수빈의 언니)에게 말한다. 
    계양군 부인은 좋은 생각이라고 하며 민며느리로 삼아서 몸종 겸 색시 겸 씨받이를 하면 되겠다고 말한다. 
    과연 송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30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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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조는 꿈에 노산군이 나오는 악몽을 꾸게 되고, 노산군은 세조에게 초라한 무덤을 가리키며 자신을 꺼내달라고 애원을 한다. 세조는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무덤을 보고 노산군을 꺼내기 위해 무덤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그 파헤친 무덤은 세조를 묻기 위해 노산군이 파헤쳐달라고 한 것이었다. 
    세조는 노산군이 자신을 묻으려는 악몽에서 깨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헤어나오지 못한다.
    그런 세조가 안쓰러운 전균은 손을 잡아주는데... 
    꿈에서 깨어난 세조는 지난 과오를 되돌아보고, 예종은 위급한 세조에게 달려온다. 세조는 오열하다가 결국 눈을 감는다. 

    수빈은 정희왕후에게 세조가 너무나 허무하게 가셔 놀랍고 애통해서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정희왕후는 수빈의 말을 듣고 수빈을 노려본다. 하지만 수빈의 말은 그게 끝이 아니었는데... 
    국장도감에 관한 얘기를 대비에게 꺼내고 귀성군이 아닌 상당군과 고령군이 맡아야 성대하게 치를 수 있다고 한다. 
    정희왕후는 수빈의 노련함에 기가 찬다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29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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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는 승은을 입기 위해 자산군에게 눈물 흘리며 말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버리지 말아 달라고 
    자산군은 그런 송이를 보고 안쓰러운 마음에 약속을 하는데... 

    한편 세조가 혼절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희왕후는 급하게 달려간다. 
    위독한 세조를 보고 대신들은 만약 변을 당하신다면 제일 위험한 한씨와 한명회를 죽여야 한다고 하는데... 
    말과 동시에 수빈한씨 집과 한명회의 집에는 군사들이 보내진다. 
    과연 수빈과 한명회는 무사할 수 있을까?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28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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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자 이황은 첫 아이를 잃고 이번에 태어난 아이도 건강이 쇠약해 보여 세조에게 월산군(수빈의 장남)을 양자로 맞이하려는 뜻을 전한다. 
    왕실의 왕권 계승을 확고히 하려는 이황. 하지만 세조는 극구 아들의 뜻을 반대하는데... 

    한편 세조에게 얻어낼 것이 많았기에 입궐을 했다는 수빈(훗날 인수대비) 
    하지만 세조의 가엾은 모습을 본 수빈은 더는 요구할 수 없었다고 하고, 
    한치형이 가져온 백지는 과연?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27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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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손를 보게 된 정희왕후는 기뻐하지만, 아기가 울지 않아 모두 걱정을 하는데 
    정희왕후는 직접 원소를 안고 달래며 울음을 재촉한다.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세상에 태어남을 알리는 세손 
    밖에서 세손의 울음소리를 듣고 송이는 눈물을 흘리는데... 

    한편 송이의 관례식 잔치가 열리고 
    진정한 궁녀로서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한편으로는 걱정하는 최상궁 
    송이(훗날 폐비윤씨)만큼은 자신과 같은 인생을 살지 않길 바람인데... 
    최상궁의 말을 새겨들으며 속으로 굳은 각오를 다지는 송이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26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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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 "말이 피곤해서 달리지 못하면 충실한 말로 갈아타야지!" 
    양정의 뜻을 알고 한명회는 세조를 찾아가 양정을 죽여야 한다고 말하는데 
    하지만 세조는 김종서를 죽이는데(계유정난) 큰 공을 세운 양정을 죽일 수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세조의 말에는 가시가 있었는데... 
    양정이 아닌 한명회를 죽여야 한다고 돌려 말한 세조 
    과연 양정과 한명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25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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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의 아들 자산군마님이 혼삿길에 오른다는 소식을 들은 송이는 당황스럽기만 한데…. 
    최상군은 혼란스러운 송이의 마음도 몰라주고 즐겁게 혼수품을 전하러 간다. 
    화가 난 송이는 애꿎은 곳에 화풀이를 한다. 

    한편 수빈한씨(채시라)는 혼례를 하는 자산군을 보며 의경세자(백성현)의 그리움이 한없이 커지는데 
    하지만 계양군 부인에게는 티를 안내는 수빈한씨...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24 CNTV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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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시라 첫 등장. 수빈 한씨(채시라)는 대궐 밖에서 수년 간 지내고 드디어 세조(김영호)을 만나러 대궐로 들어가는데.....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23 CNTV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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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원군(백성현)의 죽음. 그 참지 못할 슬픔을 안고 인수(함은정)는 대궐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22 CNTV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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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종(채상우)을 영월로 쫓아내는 수양(김영호). 그것이 가슴 아픈 도원군(백성현)은 병이 더 깊어지는데....

  • O: 인수대비 - 에피소드 21 CNTV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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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도원군(백성현)과 인수(함은정)가 대궐로 들어가고.. 한편, 대궐에는 또 다시 권력의 피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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