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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조선 X파일 기찰비록 - 에피소드 12(최종) CNTV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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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회. 두박신의 부활(하)

     

    두박교의 음모를 함께 파헤치던 장만과 윤이는 형도가 사라져 행방이 묘연하자 몰래 두박교의 본거지에 잠입하기로 한다.
    한편, 포박당한 채 두박교 무리에 붙잡혀온 형도. 신무회의 수장인 지승의 목숨을 담보로 두박교의 신물을 찾아올 것을 명받게 된다. 기찰비록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신물을 내줄 수 없다는 지승. 하지만 형도는 지승을 구하기 위해 신물을 찾아 나선다.

    마침내, ‘운명의 날’이 다가오고 지승을 제물로 삼아 두박신을 부활시키려는 의식이 거행되는데… 과연 형도 일행은 ‘두박신’의 검은 부활을 막을 수 있을까?

  • O: 조선 X파일 기찰비록 - 에피소드 11 CNTV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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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 두박신의 부활(상)


    도성 곳곳에 머리와 몸이 바뀐 해괴한 시체가 발견되고, 신무회는 수장 지승이 행방불명 되는 유래 없는 위기 상황에 봉착한다. 지승의 행방을 찾던 형도 일행은 도성에서 발견된 변사체와 지승의 행방 불명이 모두 20년 전 조선을 흔들어 놓은 사교집단 두박교와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당시 번개를 맞고 신비한 능력을 가진 교주 강유석이 백성을 현혹시킨 죄로 처형 당한 후 사장된 두박교. 형도 일행은 다시금 비밀스럽게 궐내를 누비는 두박교의 움직임을 포착하게 된다.

    한편, 지승을 볼모로 두박교 무리들에 의해 유인당한 형도는 홀로 그들의 소굴로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감춰졌던 그들의 추악한 음모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 O: 조선 X파일 기찰비록 - 에피소드 10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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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 용궁의 귀환병

     

    거대한 굉음과 함께 바다에 무언가가 떨어졌다는 남해의 한 마을. 그 날 이후, 날마다 해안가에 다량의 물고기가 떠밀려 오고, 마을 사람들은 ‘용왕님이 내려오셨다’며 좋아한다.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러 나온 형도는 하나 같이 자신을 피하는 사람들의 반응에 수상함을 느끼게 되고..

     

    마을을 돌아다니다 사내에서 어린 아이까지 임신한 듯 배가 불러오는 기이한 현상을 보고 경악하는 형도 일행. 그 와중에 그 곳의 음식을 먹은 장만과 윤이 또한 배가 불러 오고, 마을을 관장하는 촌로는 ‘용왕님의 아기씨’를 가진 귀한 몸이라며 이들을 강제로 격리시킨다. 형도는 사람들의 배가 불러오는 내막을 파악해내고 이를 눈치 챈 촌로에게 포박당해 바닷속에 빠지게 되는데..

  • O: 조선 X파일 기찰비록 - 에피소드 09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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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화. 창귀의 습격

     

    사라진 사람들을 쫓아 북방으로 간 형도는 거센 모래 바람 속에 길을 잃고 외딴 객잔에서 눈을 뜬다. 그 곳에서 의금부 관원 방현과 착호군 무리와 마주하는 형도는 그들이 하나같이 '사람의 피를먹는 괴물'인 창귀를 비밀리에 쫓고 있음을 알게 된다. 형도는 병든 아내와 어린 아이의 존재를 애써 감추려는 객잔 주인의 행동에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피묻은 옷을 보고난 뒤 의심이 더욱 커져만 가는데...

     

    객잔에 머물던 포수가 사흘째 행방불명 되었음을 전해들은 형도는 근처를 뒤지다 찾은 시체에서 ‘어린 아이의 이빨자국’을 발견하게 되고 때마침 착호군 일행의 한 명이 온 몸에 피를 뒤집어 쓴 채 쓰러지듯 들어오는데..

  • O: 조선 X파일 기찰비록 - 에피소드 08 CNTV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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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화. 불멸의 예언자

     

    아교풀에 관한 조사를 떠난 형도가 반촌에서 사라진다. 실종된 지 이틀이나 지났건만 어떠한 단서도 목격자도 없는 가운데, 신무회의 수장 지승은 신무회의 안위를 위해 형도를 찾는 작업을 중단한다.


    형도의 행방을 쫓던 허윤이는 지하 비밀 감옥에 갇혀있는 불멸의 예언자의 존재에 대해 듣게 되고 도움을 청하러 그를 찾게 된다. 하지만, 기괴한 모습의 반쯤 미친 예언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던지며 허윤이를 희롱할 뿐 사건에 협조하지 않는다.

     

    허윤이와 장만은 현장에서 밝혀낸 단서와 예언자가 던진 말들을 좇아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다 정체 불명의 괴사내에게 습격을 당해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을 맞게 되는데..

  • O: 조선 X파일 기찰비록 - 에피소드 07 CNTV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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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화. 사차원 마을

     

    성내에 돌연 사라졌다 넋이 나간 채 돌아오는 사람이 속출한다. 돌아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늙지도 병들지도 않는 무릉도원의 새 땅에 다녀왔다 말하는데...

     

    그 와중에 양반댁 여식을 데리고 도망친 노비가 넋이 나간 채 돌아와 스스로 목을 찔러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조사에 나선 김형도는 시체에서 나는 아교풀 냄새를 단서로 백정들이 사는 반촌에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허윤이와 꼭 닮았으나 형도를 알아보지 못하는 여인(허경)을 만나게 된다.

     

    계속 해서 벌어지는 기이한 체험들로 인해 꿈과 현실의 경계가 사라져 가는 형도. 과연 이 마을이 품은 끔찍한 진실은 무엇일까..

  • O: 조선 X파일 기찰비록 - 에피소드 06 CNTV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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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화. 이두의 요괴

     

    형도 일행은 쇠붙이가 날아다니고, 귀신이 출몰한다는 이두 대감의 폐가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온 몸이 찢겨진 상처투성이의 시신을 목격한다. 폐가를 돌아보던 형도 일행은 폐가에 문고리가 죄다 빠져 있고 벽 곳곳에 상처자국이 나있음을 기이하다 생각하는데.. 그 때! 잠시 떨어져있던 윤이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추격전 끝에 폐가를 배회하던 무녀를 잡게 된다.

     

    무녀는 사악한 기운이 감도는 사당을 헐고 연못을 판 것이 조상신을 노하게 하여 폐가에서 흉흉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밤은 깊어 월식이 시작되고 폐가는 음산한 기운에 휩싸인다. 풀리지 않는 의문들을 안은 채 폐가에 머물던 형도 일행은 공중에 떠올라 날아드는 칼과 쇠붙이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 O: 조선 X파일 기찰비록 - 에피소드 05 CNTV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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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화. 봉인된 소설

     

    도성안에서 연이어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형도가 조사에 투입된다. 희안하게도 세 건의 살인 모두 시중에 떠도는 책에 적힌대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이기 때문이다. 책의 출처를 찾던 형도는 이 모든 사건을 떠벌인 전기수 (조선시대에 주막 등지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직업)를 검거한다. 그러나 전기수는 책을 넘겨받아 그대로 읽었을 뿐 아무것도 모르고... 책의 저자는 꼬리를 감춘 채 드러나지 않는다. 이 와중에 장만은 형도가 칼을 맞는다 적힌 기록을 발견하고, 얼마 후 형도는 종이에 적힌대로 정말 칼을 맞는다.

     

    한편, 함께 사건을 조사하던 윤이는 오래 전 기록을 발견하는데, 놀랍게도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2년전에 기록된 그 책에는 마치 임진왜란을 보고 적은 듯이 생생하고 적혀 있었다. 적힌대로 이루어지는 예언서라니... 정녕 세상에 그런 책이 존재하는 것일까?

  • O: 조선 X파일 기찰비록 - 에피소드 04 CNTV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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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화. 붉은 눈의 정체

     

    경기도 양주에서는 최근 몇 달간 연쇄살인이 발생했지만, 범인의 윤곽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시신은 하나같이 목이 잘려 얼굴이 없어 신원을 알 수 없고 팔다리가 찢겨나간 것이 잔혹하기 짝이 없다. 사건 조사에 나선 형도는 한 시신의 팔뚝에서 죄수의 낙인을 발견하고 죄수들이 투옥된 양주 관아를 중심으로 범인의 정체를 탐색한다. 그러나 양주 목사를 비롯해 관리들은 호랑이의 짓이라며 착호군을 불러 토벌에 나선다.

     

    한편, 윤이는 양주 목사의 딸이 밤마다 몰래 숲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수상히 여겨 미행을 하다가 마치 우주가 담겨 있는 듯한 신비로운 연못을 발견하고… 착호군과 함께 괴물의 흔적을 쫓던 형도는 팔다리는 사람의 그것이나 눈동자가 붉고, 움직임은 마치 호랑이와 같은 괴수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 O: 조선 X파일 기찰비록 - 에피소드 03 CNTV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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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 신라 황금의 저주

     

    형도는 얼굴이 녹아내려 죽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소식에 장만과 함께 조사에 나선다. 사람들과 격리돼 어두운 동굴 안에서 기거하는 환자(천석범)는 얼굴이 진물과 피딱지로 얼룩진 채 참혹하게 뭉개져 있다. 천석범은 ‘그것을 탐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알 수 없는 말을 내뱉으며 피를 토한다.

     

    한편 허윤이는 최근 이 마을에서 황금이 출토되었는데 황금을 처음 발견한 사람이 천석범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형도는 금괴가 발견된 곳을 조사하다 알 수 없는 기운에 정신을 잃고 만다. 형도 또한 저주를 받은 것일까? 천석범을 비롯해 황금을 만지거나 가까이 한 사람들이 계속 죽어나가자, 형도 일행은 황금의 무언가가 사람의 얼굴을 녹아 내리게 하고 죽음으로 이끈다 확신하고 황금의 행방을 찾아 나서는데…

  • O: 조선 X파일 기찰비록 - 에피소드 02 CNTV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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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화. 비밀의 빛 下

     

    빛의 정체에 한 발 다가선 김형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무리에게 공격을 받는다. 무리의 수장 지승(김갑수 분)은 더 이상 알려고 하면 목숨을 내놔야 할 것이라며 형도를 위협한다. 형도는 그럴수록 빛덩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달려들지만 스승 이형욱이 역모를 인정해 사형에 처할 거라는 소식에 한양으로 향한다.

     

    한양에 도착한 형도는 스승의 장계에서 언급된 빛과 기이한 현상들이 진실이라고 상소를 올리지만 오히려 자신마저 추국장에 끌려가 문초를 받는다. 예조판서 이이첨은 형도에게 목숨을 살려주고 스승 이형욱의 역모죄까지 사해주겠다며 뜻밖의 제안을 한다.

     

    강원도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빛덩이와 이를 고하는 장계 때문에 조정이 불안하고 민심이 어지러우니, 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한 빛덩이를 만들어 백성들에게 알리라는 것이다. 고심 끝에 형도는 스승을 구하기 위해 하늘로 쏘아올리는 빛덩이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이를 도와줄 신비로운 여인 허윤이(임정은 분)를 찾아가는데…

  • O: 조선 X파일 기찰비록 - 에피소드 01 CNTV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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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화. 비밀의 빛 上

     

    1609년 8월, 조선 광해군 1년. 강원도 강릉 하늘에 정체불명의 빛덩이(비행체)가 나타난다. 천지가 진동하고, 엄청난 굉음을 내던 빛덩이는 땅에 추락할 듯 빠른 속도로 떨어지더니 한순간에 사라진다. 백성들은 나라에 변고가 생길 징조인가 싶어 두려움에 떨고, 이를 목격한 지방 관리들은 행여 조정의 문책을 우려해 쉬쉬한다. 하지만 강원감찰사 이형욱만은 빛을 뿜어내는 이 괴이한 물체에 대해 보고 들은 바 대로 조정에 장계를 올린다. 장계를 받은 예조판서 이이첨은 왕권을 위협하는 해괴한 모략이라며 이형욱을 추국하는 한편, 장계가 거짓임을 증명하라는 명을 내린다.

     

    사건을 맡은 이는 사헌부 감찰 김형도(김지훈 분). 임진왜란 때 부모를 잃고 스승 이형욱만을 의지하며 살던 김형도는 스승의 죄를 증명해야 난처한 상황에 처한다. 김형도는 빛덩이의 정체를 밝히면 스승의 결백을 증명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수족인 장만(조희봉 분)과 함께 강원도로 향한다. 그러나, 조사할수록 빛덩이의 정체를 밝히기는커녕 목격자들이 연이어 살해당하고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가까스로 단서를 잡은 김형도는 빛덩이가 나타난다는 마을에 도착해 신비로운 빛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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