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TV
  • 채널차이나
  • 채널액션
  • VOD
  • O: 초한지 - 에피소드 60 CNTV 2013.10.17
    C:
    초한지_서브_02.jpg

    척부인은 진평에게 자신과 그녀의 아들 유여의의 편에 서서 힘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하고넌지시 돈을 건넨다. 
    진평은 돈을 받고 나오는 길에 노관과 만나고 노관은 그동안 진평이 저지른 일들과 척부인 처소에서 나온 것을 유방에게 전한다. 
    유방은 진평을 불러 그가 돈을 받고 다른 사람의 관직을 높여준 것을 꾸짖고 척부인과의 일은 거론하지 않았으나 또다시 뇌물을 받을 시에는 가만 두지 않겠다고 엄중하게 경고한다.

  • O: 초한지 - 에피소드 59 CNTV 2013.10.17
    C:
    초한지_서브_02.jpg

    풍읍에 은거하며 어려운 생활을 지속하던  유방은 소하가 패현으로 양식을 보내오자 부하들을 이끌고 패현 관아에 들어가 성문을 닫아걸고 안주한다. 

    초군과의 전투에서 대패한 후유증으로 의기소침한 상태로 패현 생활에 젖어있던 유방은 장량의 호출로 패현에 온 소하의 강력한 권유에 형양으로 돌아가 전열을 재정비해 항우와 대립하겠다는 결의를 한다.

  • O: 초한지 - 에피소드 58 CNTV 2013.10.17
    C:
    초한지_서브_02.jpg

    유방은 도주 중에 아이들이 위험에 빠질 것을 염려하여 마차에서 내리게 한 후 떼어놓고 가려 하나 하후영과 노관의 만류로 할 수 없이 중양리 마을까지 같이 간다. 유방은 폐허가 된 집과 마을을 보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여치와 유방의 아비, 조씨와 유비는 팽성 감옥에 갇히고 범증은 이들을 이용해 유방이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게 하려 하지만 항우는 아무 상관없는 가족을 이용하는 것에 반대한다.

    항우는 유방이 찾으려하지만 숨어서 나타나지 않자 관중을 쳐서 제발로 나타나게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범증은 지금 급선무는 어수선한 팽성의 민심을 수습하는 것이라 말하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57 CNTV 2013.10.17
    C:
    초한지_서브_02.jpg

    초군의 공격에 도주하던 유방과 그의 수하들은 초군 장수 정공 부대의 공격을 받아 위험에 빠지게 되고, 죽음의 위기까지 놓인 유방은 가까스로 탈출해 패잔병들을 끌고 패현으로 도주한다.

    팽성을 향해 가던 여치와 그 일행은 팽성이 초군에 함락되자 패주하는 한군의 무리 속에 휩싸여 아들, 딸과 헤어진 채 패현으로 몸을 피한다.

    여치 일행은 패현에 도착해 먹을 걸 찾기 위해 우연히 조씨의 집에 들어가게 되고 초군의 용저는 범증의 지시를 받고 패현을 수색하던 용저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56 CNTV 2013.10.17
    C:
    초한지_서브_02.jpg

    우자기는 제나라를 완전히 평정한 후에 팽성으로 가자고 하지만 항우는 우자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유방을 치러 팽성으로 출발한다. 가던 중에 항우는 계포를 용서하고 함께 유방을 치러 가기로 한다.

    한편 유방은 제후들을 부르지만 모두 주색에 빠져 응하지 않고 진여와 장이만 온다. 결국 진여에게 장이가 살아 있다는 걸 들키게 되고 임기응변으로 잘 대처하여 두 사람과 손을 잡고 항우에 대항하는데 동의를 얻는다.

    항우는 팽성의 다른 곳은 함정을 파놓거나 수비가 철저할 것이라 짐작하고 지세가 험한 동쪽을 택한다. 동쪽으로 대군이 아닌 소수의 기마병으로 치고 들어가고 범증은 이를 예상하고 용저에게 한신의 부대를 성 밖으로 멀리 유인하라 명하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55 CNTV 2013.10.17
    C:
    초한지_서브_02.jpg

    유방이 의제를 시해한 항우를 공적으로 몰아 각지 제후들과 연합해 항우에 대처하겠다고 선언하자 진여에 패한 장이가 투항을 하고 팽월이 3만 군을 이끌고 합류하는 등 한군의 연합세력은 커져만 간다.

    항우가 군마를 나누어 제나라로 원정을 떠난 틈에 한신은 팽성 외곽에 진을 치고 항우가 돌아올 길에 매복을 해 놓고 항우를 기습하기 위한 전략을 펴지만 이를 알아챈 범증은 한신의 공격에 팽성을 버리고 도주해 버린다.

    유방은 팽성 전투의 손쉬운 승리에 도취돼 패왕궁에 들어가 주색에 빠져들고, 팽성은 연합군들의 무분별한 횡포로 극도의 혼란에 빠지자 항우의 재기를 걱정하던 한신은 유방을 찾아가 항우의 공격에 대비할 것을 경고하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54 CNTV 2013.10.17
    C:
    초한지_서브_02.jpg

    종리매는 항우의 명을 받고 끌려가던 의제를 구해주는 척하더니 살해해버린다. 이 소식은 유방의 귀에도 들어가고 불의한 항우를 처단하자며 각지로 격문을 띄워 초를 치기 위해 거병한다. 이로써 초한 전쟁이 시작된다.

    항우 밑에 있던 진평은 유방에게 투항하여 초를 치는데 힘을 보태기로 한다. 마침 위표가 유방과 항우 사이에 놓여 있어 진평은 자신이 위표를 유방 쪽으로 끌어들여보겠다고 말한다.

    한편 항우는 임치를 공격하고 제의 패색이 짙었으나 제의 승상은 전횡의 계책으로 제의 군대는 소부대로 항우 진영의 이곳저곳을 친다. 항우와 그의 부하 장군들은 이 일로 고심을 하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53 CNTV 2013.10.17
    C:
    초한지_서브_02.jpg

    본부인인 여치가 척부인에 대한 질투가 느껴진 유방은 회임을 한 척부인이 여치를 만나고 난 뒤 충격을 받았다는 의원의 말을 듣고는 여치를 찾아가 척부인을 가까이 하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척부인은 자신의 집에 거주하면 액운이 닥칠 거라는 점술가의 말을 빌어 여치에게 궁밖으로 나가 살라는 말을 듣고, 이를 유방에게 전하자 유방은 여치의 행동을 나무라며 여치를 멀리 한다.

    척부인이 출산하자 더욱 더 유방과의 관계가 멀어진 여치는 소하를 찾아가 이를 상의하고 유방과의 관례 개선을 위해 아무 말도 없이 고향으로 떠나버리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52 CNTV 2013.10.17
    C:
    초한지_서브_02.jpg

    우희는 약강의 정체를 의심하고 추궁 끝에 항우를 죽이려 한다는 걸 안다. 우희는 약강을 풀어주며 다신 나타나지 말라고 말한다. 하지만 약강은 항우를 찾아가고 항우는 약강에게 자신을 죽이라며 검을 건넨다. 약강은 차마 죽이지 못하고 그의 옷을 찌르는 것으로 복수를 대신한다.

    장량은 항우에게 한왕, 유방이 관중을 친 것은 회왕의 약조 때문일 뿐 더 이상 동쪽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 말하며 현재 진영이 모반을 꾀하고 있음을 고하고 진영을 칠 것을 청한다. 범증은 유방을 먼저 치라 하지만 항우는 결국 진영을 먼저 치기로 결정한다.

    장한은 군량이 바닥났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폐구를 지키려하지만 한신이 강물을 이용하여 성에 물이 차는 바람에 많은 병사들을 잃고 결국 최후 결전에서 생을 마감한다.
  • O: 초한지 - 에피소드 51 CNTV 2013.10.17
    C:
    초한지_서브_02.jpg

    파촉과 연결되는 잔도를 복구한다는 미명하에 다른 길을 통해 동쪽을 공격하려는 한신의 위장 전술에 따라 유방의 한군은 진창을 통해 장한이 버티고 있는 호치를 공격한다.

    유방군의 기습으로 장한이 버티는 호치성이 함락되자 장한은 패잔병을 이끌고 폐구성으로 은닉하고, 장기간에 걸친 대치상황에 맞선 한신은 초나라 땅과 폐구 사이에 있는 남양의 왕릉을 포섭하기 위해 왕릉과 벗인 노관을 보낸다.

    팽성에 주둔하고 있는 항우군 밑에 쓸쓸한 여생을 보내고 있던 한왕 성은 장량의 권유로 항우에게 부탁해 한나라로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하지만 항우의 기에 눌린 한왕 성을 곧 자결을 하고, 장량은 범증의 살해 위협을 피해 항우군 진영에서 도주하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50 CNTV 2013.10.16
    C:
    초한지_서브_02.jpg

    항왕은 유방 휘하의 장군으로 있는 왕릉의 어머니를 자신의 군영으로 모시고 왕릉을 보고 싶다는 뜻을 넌지시 내비친다. 왕릉의 어머니는 겉으로는 항우에게 호감을 표시하여 항우를 안심시켰으나 사자에게 자신의 말을 왕릉에게 전해달라면서 유방에게 충성하라는 말을 남기고 자결한다.

    유방의 옛 부하들은 유방이 한신을 대장군으로 봉한 것에 불만을 품고 소하와 대면한 자리에서 자신들의 마음을 토로한다. 소하는 자신이 한신을 대장군으로 천거한 것이라며 최종 목표가 천하통일이기에 한신 밖에는 그 일을 담당할 사람이 없다 말하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49 CNTV 2013.10.16
    C:
    초한지_서브_02.jpg

    군량 운반 업무를 맡은 한신은 한군의 예상 행군 노선을 예측하고 각 요지마다 군량을 비축해놓고 일부만 가져오고, 소하는 한신의 일처리에 크게 만족하고 유방에게 대장군으로 삼을 것을 권한다.

    조참과 노관 등 유방의 수하들은 각자 대장군 자리에 대한 욕심을 갖지만 유방의 소하의 권유로 거대한 임명식을 치뤄주며 한신을 대장군에 봉한다.

    유방을 변방으로 보내고 모처럼 태평세월을 맞게 된 항우는 고락을 함께한 장수들과 여유를 즐기고, 약양을 도읍지로 정한 유방은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불러들이는데....
    유방은 식구들을 자신이 있는 곳으로 불러들이고 여치와 아이들, 유방의 아버지는 길을 떠난다. 이 소식을 들은 범증은 모반을 일으킬 전조라며 계포에게 유방의 가족들을 죽이라고 명하고 여치 등은 도적으로 위장한 자들에게 쫓긴다.
  • O: 초한지 - 에피소드 48 CNTV 2013.10.16
    C:
    초한지_서브_02.jpg

    장량은 한왕의 명으로 한나라로 돌아가고 돌아가면서 유방의 부탁으로 잔도를 불태운다. 이 소식은 항우의 귀에도 들어가고 자신과 만천하에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한신은 군영을 이탈하여 술 마시고 싸운 일로 옥에 갇히고 하후영은 그가 쓴 글을 소하에게 보낸다. 소하는 그것들을 보고 놀라워하며 유방에게 가지고 가고 유방 역시 감탄한다. 소하는 한신을 용서해줄 것을 요청하고 유방은 그 일을 소하에게 일임한다.

    의제는 장이와 진여에게 항우와 맞서 싸우면 자신이 영토를 떼어주겠다고 말한다. 이 사실을 진여에게 전해들은 항우는 누군가 장이와 모반을 꾀하였다면 희생양으로 삼을 사람을 데리고 온다. 의제는 할 수 없이 그자를 자기 손으로 베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47 CNTV 2013.10.16
    C:
    초한지_서브_02.jpg

    항우를 추종하던 연합군들의 수장들은 항우의 분봉으로 각자 길을 떠나고, 항우의 분봉에 불만을 품은 진여는 장이와 말다툼을 벌이다 훗날 전장에서 만날 것이라며 분을 품고 헤어진다.
     
    유방을 감시하라는 명을 받고 길을 나선 장한은 항우에게 받은 군마를 삼분해 사마흔과 동예에게 나눠주고 항우에 반하고, 이를 알아챈 범증은 항우에게 이 사실을 고하지만 항우는 모든 걸 뒤로 하고 초나라고 돌아갈 것을 결심한다. 

    파촉으로 향하던 유방 군마는 험한 지형과 굶주림으로 인해 병사들이 하나둘씩 대오를 이탈하고, 유방 군영에 통솔자가 없음을 깨달은 유방은 소하와 새로운 인물을 등용하기 위한 노력을 하던 중 유방군에 투항한 한신이 소하를 찾아오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46 CNTV 2013.10.16
    C:
    초한지_서브_02.jpg

    우희는 사람들이 굶주린 것을 보고 곡식창고로 가서 식량이 있으면 나눠주려고 한다. 하지만 곡식창고는 텅 비어 있었고 그곳에 한 여인이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데리고 간다. 우희는 그녀가 조나라 사람 약강이란 걸 알고 결의자매를 맺고 항우는 그녀를 영포의 처로 보낸다.

    항우는 자신은 서초패왕이 되고 제후들에게 분봉하고 왕으로 삼지만 유방은 외진 파촉으로 보낸다. 유방의 형제들은 격분하지만 장량은 오히려 잘됐다고 말하며 항백에게 말해 한중까지 받아낸다.

    한편 항우는 범증의 반대를 무릅쓰고 오랫동안 고생한 병사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낸다. 이때 여마동이 찾아와 자신은 군에 남겠다고 말하지만 항우는 고향으로 가라고 말한다. 이에 여마동은 소하를 찾아가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45 CNTV 2013.10.16
    C:
    초한지_서브_02.jpg

    암살 위협 속에서 연회에서 자리를 피한 유방은 옹치의 보답에 힘입어 항우로부터 필사의 도주를 하고, 범증은 영포를 시켜 유방의 뒤를 추적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유방의 수하들 덕분에 위기의 순간을 모면한다.

    함양성에 진입한 항우는 진국을 멸한다는 거병 시기부터의 소원을 이뤘다는 승리감에 도취해 각지의 제후들을 모아놓고 연합군의 종장 직위에 오르고, 각지의 제후들은 항우의 깃발을 등에 업고 함양성의 민가를 찾아다니며 약탈을 자행한다.

    항우는 진왕인 자영을 찾아가 자결을 권하고 진나라의 씨를 말리기 위해 왕실의 종친들을 모조리 죽이고 함양성 내의 모든 궁궐과 건물들을 모조리 불태우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44 CNTV 2013.10.16
    C:
    초한지_서브_02.jpg

    항백은 항우가 패상을 공격하려 하는 걸 알고 몰래 장량만 데리고 가려 했으나 자량은 유방과 항백을 만나게 해 준다. 항백은 유방과 그 부하들의 계략에 넘어가 항우를 설득하기로 결심하고 유방 쪽에서 한 얘기를 항우와 범증에게 말해 주며 전쟁을 하지 말라고 한다.

    범증은 항백이 유방과 그 부하들의 꼬임에 넘어간 것을 알고 항우에게 홍문에서 연회를 베풀어 유방을 불러들인 후 죽이자고 말한다. 항우 역시 이에 동의하고 초청을 받은 유방은 위험을 직감하지만 모험을 해보기로 한다.

    연회에 간 유방은 항우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신이 정도성에게 항량에게 어떻게 했는지, 항우와 의형제를 맺으며 자신을 죽이지 않겠다고 한 말을 떠올리게 하며 인정에 호소하고 항우는 그의 말을 듣고 조금씩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43 CNTV 2013.10.16
    C:
    초한지_서브_02.jpg

    함양궁을 차지하고 황제노릇에 심취하던 유방은 요관이 항우의 공격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항우에 대적하라고 명을 내린 것이 자신임을 장량에게 고백하지만 장량은 이를 납득하지 못 한다.

    유방을 비롯한 함양성을 장악한 유방군들의 무질서한 모습에 회의를 느낀 장량은 소하를 찾아가 이런 사실을 고하지만 유방의 명이라 어쩔 수 없다는 소하의 말에 유방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함양성을 잠시 떠나기로 결심한 유방은 함양성의 모든 대문과 창고들을 굳게 걸어 잠그지만 유방의 처사에 불만을 품은 조무상은 항우를 찾아가 투항을 하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42 CNTV 2013.10.16
    C:
    초한지_서브_02.jpg

    여치는 유방의 둘째 형을 불러내 집에 온 도망병과 싸우게 됐을 때 도와 달라 말한다. 여치는 죽을 가져다주는 척하며 도망병의 얼굴에 붓고 싸우지만 겁을 먹은 둘째 형이 움직이지 않자 결국 여치가 도망병을 죽인다.

    장한 밑에 있던 진의 병사들은 군량을 충분히 주지 않은데 불만을 품고 봉기하기로 결심한다. 용저가 이들을 잠재우려하지만 그 기세가 엄청나 결국 부하들을 대거 잃고 용저, 자신은 부상을 입는다.

    종리매는 반란을 일으킨 진군을 모두 섬멸하고 항우는 남은 20만 명의 진군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를 놓고 고심한다. 결국 다른 방책이 없자 항우는 그들을 모두 죽이기로 결심하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41 CNTV 2013.10.16
    C:
    초한지_서브_02.jpg

    유방이 요관을 함락하고 함양을 향해 진군하자 궁지에 몰린 함양궁의 진왕 자영은 대신들을 모아놓고 타개책을 논의하지만 유방의 투항권유서를 받아든 자영은 모든 걸 버리고 투항을 하기로 결심한다.

    장한이 이끌던 진군 20만이 투항하자 규모가 커진 항우의 초군은 군량부족으로 인해 골칫덩이로 변한 진군 병력을 끌고 신안으로 진군을 계속한다.

    진왕 자영의 투항으로 함양성에 무혈입성하게 된 유방은 형제들과 함께 함양궁으로 들어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