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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초한지 - 에피소드 20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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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한이 연이어 승전하고 사람들의 신임을 얻자 조고는 질투심이 생기고 결국은 장한을 위한 축하연을 베풀지 못하게 하기 위해 호해를 찾아가 대외활동을 자제하고 조용히 혼자 도를 닦으라고 말한다.

    항우는 항량이 영포를 거두고 싶어 하는 걸 알고 영포 진영을 급습한다. 영포가 정정당당한 싸움을 원하자 항우는 다음날 영포와 일대일로 결투한다. 수합을 겨룬 끝에 항우가 승리하고 영포에게 항가군에 들어올 것을 청한다.

    동예와 사마흔은 조고가 장한을 감시하기 위해 보낸 사람들이지만 동예는 장한의 충정과 인품을 보고 그를 진심으로 따르기로 한다. 그는 몸을 사리는 사마흔에게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며 알아서 처신하라 말한다. 
    장한은 이 모든 걸 알고 있지만 티내지 않고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하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19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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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치가 패현의 한 과부를 겁탈했다는 소식을 접한 유방은 옹치의 죄를 벌해 본보기로 삼기 위해 패현 백성들이 모인 자리에서 참수하려 하나 형 집행 현장에 피해자가 나타나 진실이 밝혀지자 가벼운 형벌을 내려 목숨을 살려둔다.

    황제에게 전국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고한 장한장군은 자신이 아방궁 건설 현장에 있는 부역꾼들을 끌고 반란군을 진압하겠다는 제의를 하고, 조고는 장한의 반란에 대비해 신희공주와 혼인을 맺어주고 공주를 인질 삼아 장한을 출정시킨다.

    소하는 유방 군대가 전쟁의 패배와 군량부족으로 인해 군심이 혼란해지자 유방에게 진군의 맞서 싸우기보다 소규모 부대로 진군의 후방 지원부대를 공격하고 군량을 탈취하는 전략을 사용하자는 제안을 하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18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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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고는 밀려들어오는 역적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대신들은 역적 소탕을 위해 장한을 장군으로 천거한다. 궁에서의 일들을 전해들은 장한은 신희 공주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기로 한다. 
    항우는 동군 전투에서 승리하여 대장군이 되고 계포도 약속대로 이를 받아들인다.

    한편 유방은 호릉에서 크게 대패하여 돌아온다. 의기소침해진 유방은 다시금 소하에게 패현을 맡으라 하고 소하는 그런  유방에게 힘을 실어준다.
  • O: 초한지 - 에피소드 17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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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현을 접수한 유방은 노관이 부장군에 임 명된 옹치를 못마땅해 하며 주도권 다툼을 벌이자 직접 중재에 나서 어수선한 군대를 정비하고 곧 바로 모든 수하들을 동원해 호릉을 치기 위한 첫 출정에 나선다. 

    조고의 계략에 걸려 역모죄로 하 옥된 이사는 조고와의 마지막 대면에서 권력욕에 눈이 어두워 자신을 비롯한 진나라를 파탄으로 몰 아넣는 조고의 야욕을 알아채고 스스로를 한탄하 다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처형을 당한다.
  • O: 초한지 - 에피소드 16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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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해는 결국 조고의 함정에 빠져 점점 조정에 염증을 느끼고 궁궐에 틀어박혀 지내는 날이 많아지면서 정사에서 손을 뗀다. 이를 틈타 조고는 권력을 틀어쥐고 실질적인 황제 노릇을 하기에 이른다.

    한신은 나라가 어지러워지고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뜻을 펼칠 때가 왔음을 느끼고 회음을 떠나 군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항량은 강동의 요지에 해당하는 성을 공략하기로 결심하고 항우와 계포에게 이 일을 맡긴다. 

    한편 유방 역시 호릉을 공격하기로 결심하고, 옹치를 부장군으로 임명하고, 군사 훈련에 돌입하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15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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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현 관아를 접수한 유방 일행은 성내 백성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우두머리를 정해야 하는 상황이 찾아오고, 소하와 유방 수하의 형제들은 유방을 주공으로 삼으려 하나 유방을 이를 거절한다. 

    소하와 형제들의 끈질긴 설득 끝에 패현의 주공 직을 맡기로 한 유방은 옹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을 위한 공약을 내걸고 대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조고는 전국 각지에서 확산돼가는 반란의 물결에 관한 사실을 황제인 호해에게 감추고, 이를 보다 못한 승상 이사가 황제가 직접 나서서 반란을 진압해야 한다고 고하자 조고는 이를 빌미로 이사를 옥에 가두어 버리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14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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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계는 힘으로 밀어붙여서 패현으로 들어가는 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속임수를 쓰기로 한다. 
    형제들이 자신을 배신한 척 꾸민 후, 유계와 번쾌는 성 안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한다. 유계는 방심하고 있던 현령을 죽이고, 패현을 차지한다.

    소하는 유방에게 패현을 맡아 다스리라고 하지만 유방은 자신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다며 선뜻 나서려 하지 않는다. 
    여치는 유방의 부하들이 하는 말을 듣고 현령을 죽이고 패현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고는 불안한 마음에 유방에게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조고는 이사가 황제를 알현하지 못하게 막고, 이사는 자신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조고를 보면서 유조를 위조한 사실을 후회한다. 이사는 어떻게든 황제를 알현해, 작금의 상황을 알린 뒤 고향으로 돌아갈 결심한다. 
    한편, 조고는 이사와 언쟁을 한 후, 이사를 역적으로 몰아 제거하기로 하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13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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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고의 섭정으로 인해 천하 대란이 일어난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진나라의 2대 황제 호해에게 환멸을 느낀 숙손통은 천하에 반란은 없다며 거짓을 고하고 큰 상을 받은 뒤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진나라를 떠난다.

    전국 각지에서 봉기가 일어나자 회계군수인 은통은 조정의 사자를 죽이고 항량을 불러 모반을 획책하지만, 항량은 항우를 시켜 은통을 죽여 버리고 군내의 관리들을 흡수해 대업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

    망탕산에 숨어 지내던 유방 일행은 현령이 마음을 돌려소하와 유방을 죽이려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형제들을 이끌고 성문을 굳게 닫아버린 현령과 진나라병사들을 상대로 전면전에 돌입하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12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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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고는 호해가 조정에 반 시진 동안 있었다는 말을 듣고 호해를 살살 꼬드겨 앞으로 모든 정사는 자신이 보고를 올리고 전달사항도 본인을 통해 대신들에게 전하게끔 만들어버린다.

    패현 현령은 상부의 명에 따라 유방을 토벌하러 떠나려 하고 소하는 그런 현령에게 유방을 사면하고 돌아오게 하여 그의 사람들을 이용해 성을 지키고 성난 민심을 진압하라고 설득하자 고민 끝에 현령은 그렇게 하기로 한다.

    하후영은 소하의 편지를 가지고 유방을 찾아가고 유방은 현령이 자신들과 함께 모반을 꾀한다는 것에 의구심을 품는다. 형제들과 하산하던 중 유방은 하후영에게 먼저 성으로 가서 상황을 살펴보라 한다. 현령에게 가던 중이던 소하는 때마침 도착한 하후영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11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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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위에 오른 호해는 조고의 조종을 받고 형제들에 대한 숙청 작업에 들어가고, 멸족을 당할까 두려워하던 진시황의 여섯 번째 아들인 공자 고는 호해를 찾아와 자신을 진시황릉에 함께 순장하는 대신 자식들만을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오중에 의탁해 있던 항우는 저잣거리에서 이 지역 최고의 의리파인 종리매와 계포를 우연히 만나 한 바탕 결투를 벌이고 훗날 뜻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항우는 용차를 비롯한 초국 재건의 뜻을 함께하는 지사들과 함께 비밀리에 무기 제작에 열을 올리지만 이 사실이 군수인 은통에게 발각되자 항량과 함께 은통을 찾아가 은통으로부터 사면을 받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10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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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은 망탕산의 형제들이 굶주리는 건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마을로 내려가 양식을 도적질하되 살인은 금하기로 약조한다. 살인할 시에는 자신의 목숨으로 갚아야 한다는 규칙을 정하고 도적질을 시작하는데 미생이 실수로 사람을 죽인다. 유방은 규칙 때문에, 책임을 지고 자결하는 미생을 막지 않는다.

    항량 등은 떠돌이 생활로 인해 끼니조차 때울 수 없는 지경에 처한다. 항백이 겨우 군수를 만나 사정 이야기를 하고 군수는 그들을 받아주기로 한다. 하지만 항우는 남의 밑으로 들어가는 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한편 황제가 된 호해는 조고의 손에 놀아나며 어리석은 행동을 일삼는다. 호해는 아방궁 건축에 박차를 가하려 하지만 이사와 신하들이 반대에 부딪히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09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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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역에 끌려가던 죄수들과 이끌고 도주하던 유방은 깊은 골짜기와 물이 있는 망탕산에 이르러 터를 잡고 당분간 관병들을 피해 산속에 숨어 지내기로 한다.

    갖가지 불로장생약을 복용하며 영생을 추구하던 진시황은 사구 지역 순행 도중, 조고에게 황위를 계승할 후임자로 
    장자인 부소를 지목하는 유명을 남긴 채 쓸쓸한 최후를 맞이하고, 홀로 진시황의 임종을 맞은 조고는 승상 이사와 함께 부소를 제거하고 호해를 제위에 올리려는 음모를 꾸민다.

    망탕산 깊은 곳에 은거하던 유방 일행은 물과 양식이 부족해 형제들이 하나둘씩 쓰러져가자, 산 밑으로 내려가 민가의 양식을 탈취해 오자는 제안을 하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08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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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인 한신은 남창 정장 집에서 밥을 얻어먹었으나 남창 정장의 아내는 그런 한신이 못 마땅하기만 하다. 어느 날 대놓고 무시하는 모습을 본 한신은 더 이상 그 집에서 밥을 얻어먹지 않기로 한다.

    시장에서 짚으로 만든 말을 팔던 한신은 장을 보러 온 계도와 만나 얘기를 나누고 이를 본 건달들은 계도를 좋아하는 백정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백정은 한신에게 자릿세를 내라며 시비를 걸고 결국 한신을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게 만든다.

    한편 유방은 부역에 동원된 사람들을 이끌고 가지만, 길을 잃고 헤맨 데다 중도에 사람들이 자꾸만 도주하는 지경에 이른다. 도착해야 할 날짜보다 늦게 도착하면 어차피 죽음을 면치 못할 상황이 된 것이다. 유방은 결단을 내려 사람들을 해산시키기로 한다.
  • O: 초한지 - 에피소드 07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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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량의 권유로 우자기와 함께 검술 수련에 들어간 항우는 자신의 여동생을 소개시켜주겠다는 우자기의 말에 자신은 마음 속에 품은 여인이 있다며 우희에 대해 얘기하고, 그 여인이 우자기의 여동생이란 사실을 알고는 대업과 여인의 기로에서 갈등을 한다. 

    여치의 동생인 여수를 맘에 두고 있던 노관은 이 사실을 유방에게 고백하고 여수와 혼인을 추진하지만, 이를 알면서도 여수와 눈이 맞은 번쾌는 여수를 가로채가 버린다. 터무니없이 많은 수의 부역 인력을 모집하던 유방은 죄수들을 포함시켜 간다는 소하의 말에 한시름을 놓지만 이들의 호송을 맡은 유방은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장도에 오르게 되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06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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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은 겨우 부역을 떠날 사람들 백 명을 모았지만 소하는 삼백 명으로 늘었다고 통보한다. 유방은 더 이상은 모으지 못한다고 말하지만 소하는 모두가 살길은 인원수를 채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유방은 자신과 자신의 형제들까지 포함시키기로 한다.

    항백은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다가 관병의 눈에 띌 위기에 처하고 때마침 장량이 나타나 무사히 빠져나온다. 서로 통성명을 하고 장량은 항백에게 자신과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한편 항량은 초의 재건을 위해 모인 사람들과 만나지만 이들은 항량이 아무것도 하지 않음에 불만을 제기한다. 항량은 시기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하며 모두를 안심시키고 다들 때를 기다리기로 한다. 항량은 성급하게 행동하는 항우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05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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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시황은 자신의 체제와 폭정을 반대하는 제자백가 사상 관련 서적들을 모조리 불태워버리고 전국 각지의 유생들을 구덩이 속에 생매장시켜버리자 이를 보다 못한 진시황의 맏아들 부소는 이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하지만 진시황의 분노를 사고 변경으로 쫓겨난다.

    진시황의 학정을 보다 못해 진시황의 암살 계획을 주도하던 장량은 각지의 의인을 찾아 헤매던 중 불세출의 역사 창해군을 만나 진시황 암살을 기도하지만 진시황을 호위하는 수만 군사들의 벽에 막혀 암살에 실패하고 만다.
    유방은 조정으로부터 부역이 내려와 함양 근방으로 사수정의 인력 100명을 동원해야 한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하의 말을 듣고 깊은 불안감에 휩싸이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04 관리자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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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은 여치와 혼례를 올리고, 가족들에게 잘 봐 줄 것을 신신당부한다. 밖에서 무슨 일을 하든, 뒤처리를 깔끔하게 해 달라는 여치의 말에, 유방은 조씨를 찾아가 작별을 고한다. 
    이를 안 여치는 유방을 잘 따르기로 결심한다. 가족들은 내심 혼인을 한 후 유방이 달라질까 기대했지만, 큰 변화가 없자 실망한다.

    한편 동악정 사람들이 사수정으로 내려오는 유일한 물길을 막는 바람에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되자, 유방이 사람들을 이끌고 가서 싸움을 벌인다. 하지만 싸움에 패한 데다, 패싸움을 금지하는 법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처지에 처하는데, 동악정 사람들만 잡혀가게 유방이 꾀를 쓴다.
    궁에서 개최한 연회에서, 유학자 순우월은 진시황과 아첨하는 신하들의 태도를 견디지 못하고 진시황에게 바른 말을 고한다. 진시황은 그의 언사에 분노를 느끼고 분서를 감행하는데...
  • O: 초한지 - 에피소드 03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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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부 조씨의 주막에 하후영이라는 관리가 무전취식으로 소란이 일어나자 유방이 이를 중재하기 위해 나서고, 두 사람이 실랑이를 벌이다 하후영이 번쾌에게 칼을 맞자 유방은 의원에게 데려가 성심성의껏 치료를 해 준다.
    싸움을 벌인 유방은 관아의 조참에게 끌려가 고문을 당하지만 소하의 도움으로 두 사람의 싸움은 무마되고, 하후영은 유방의 사람됨을 보고 유방을 형님으로 모신다.
  • O: 초한지 - 에피소드 02 CNTV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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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량은 사람들을 모아 진나라에 대항할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하지만 팽 선생의 무례함을 견디지 못하고 그를 찔러 죽이고 만다. 항량은 그 길로 사마흔을 찾아가 자수하며 선처를 바란다. 사마흔은 항우의 남다른 기백을 보고, 그들에게 어서 고을을 뜰 것을 권한다. 서둘러 길을 떠난 뒤 잠시 숨을 돌리던 차에 항우는 강가에서 명마를 발견하고 감탄해마지 않는데, 그 말의 주인은 아름다운 여인 우희였다.

    소하는 부역 증원에 부담을 느껴 상부에 사정 이야기를 하기 위해 유방과 함께 떠난다. 진시황의 행렬이 지나는 것 때문에 처소에 갇힌 유방은, 황제의 행렬이 지나는 것을 보고 부러운 심정을 드러낸다. 한편 항백과 헤어져 길을 가던 항량과 항우도 진시황의 행렬을 보게 된다. 이 자리에서 항우는 기필코 나라를 되찾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 O: 초한지 - 에피소드 01 CNTV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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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전 224년, 진왕 영정은 6국 병합의 관건이 되는 전쟁을 시작해 초국의 수호신으로 불리던 항연을 물리치고, 기원전 221년 사분오열된 전국을 통일한다. 
     
    패현 풍향의 중양리 마을에 복면을 한 자객이 나타나자 온 마을은 아수라장이 되고, 도주하던 자객을 잡은 동네 건달 유방은 이 자객을 묶어놓고 고문하며 정체를 캐낸다.

    진국에 패해 나라를 잃은 초국의 항우는 조부인 항연과 나라의 복수를 위해 숙부인 항량과 함께 자신들을 도울만한 사람들과 교류를 맺기 위해 동분서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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